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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니어폴리스 발전 모색…현장 활동 여건 개선 논의 - 자치경찰위·세종경찰청·종합사회복지관 간담회 개최 - 어린이 안전·보이스피싱 예방 등 올해 활동 성과 공유 - 참여자 의견 검토해 시민 체감형 범죄예방 활동에 반영
  • 기사등록 2026-09-08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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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시니어폴리스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활동 여건 개선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시니어폴리스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활동 여건 개선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전직 경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안전에 활용하는 시니어폴리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7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세종경찰청과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니어폴리스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겪은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폴리스는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단체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참여자 전원이 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시니어 범죄예방단체는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경찰 재직 당시 쌓은 현장 경험과 치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활권 곳곳에서 순찰과 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신고·정리, 학교와 학원가 주변 순찰 등을 진행했다.


간담회 자유토론에서는 시니어폴리스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는 활동을 발굴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다만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이나 신규 사업, 시행 일정 등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관계기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앞으로의 시니어폴리스 활동과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시니어폴리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이 지역 치안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전 도시 세종을 조성하는 시니어폴리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직 경찰관의 경험을 지역사회 안전 자원으로 연결하는 시니어폴리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현장 의견을 토대로 역할과 활동 범위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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