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는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날 ‘함께 살피고 함께 잇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주제로 ‘2026년 세종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연결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 관계자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역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방법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위기 징후와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과정 등을 살펴봤다.
실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위기 상황을 확인한 뒤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결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봤다.
2부에서는 제6기인 2027∼2030년 세종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세종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안내하며 지역복지 정책과 돌봄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적기에 지원하는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에서 지역 인적안전망 구성원들과 생활 현장의 위기 징후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필요한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