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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이임…"8년 의정, 행정수도 완성의 밑거름 되길" - 30일 이임식 열고 제3·4대 의정활동 마무리… 동료 의원·직원 80여 명 참석 -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행정수도 완성·민생 현안 해결에 역량 집중 - "39만 시민 성원 잊지 않겠다… 세종시의회 발전 이어지길"
  • 기사등록 2026-06-30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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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30일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임채성 의장은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세종시의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기원하는 이임의 뜻을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0일 시의회에서 임채성 의장 이임식을 열고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료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0일 시의회에서 임채성 의장 이임식을 열고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시의회]

임 의장은 2018년 제3대 세종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뒤 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었다. 재임 기간 동안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의정 전반에 폭넓게 참여했다.


특히 제3대 의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제4대 의회 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장을, 후반기에는 의장을 맡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임 의장은 후반기 의장 취임 당시 전국 광역시·도의회 가운데 최연소 의장으로 선출돼 주목을 받았다. 의장 재임 기간에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현안에 의회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며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노력했다.


민생 분야에서도 지역 상가 공실 문제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저출산·인구감소 대응, 청년정책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복지 분야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임 의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간 39만 세종시민과 동료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도움 덕분에 의정활동을 무사히 이어올 수 있었다"며 "세종시의회의 훌륭한 역사와 열정이 앞으로 진정한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임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의장직을 마무리한 임 의장은 8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한 지방자치의 성과를 남기게 됐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 새 의장단 체제 아래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중심 의정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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