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공무원,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 방문
_?XML_:NAMESPACE PREFIX = "O" />
청주에서 한국의 전통과 정보화 역량을 동시 체험
청주시 평동 전통떡 정보화마을이 `아세안 공무원 인적자원개발 과정´중 농촌발전 현장방문.체험 산업 시찰 기관으로 선정됐다.
| |
▲ 청주 평동 정보화 마을로 황금감자 캐러오세요(포스터) |
이과정의 공무원인재 개발원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의 효율적인 정책.제도 수립 및 운영방안도출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교육참석자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태국 등 총 10개국 인사담당 공무원 19명이다.
아세안 공무원들은 지난 28일(월)14시 청주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정보화마을 운영센터와 공동작업장을 둘러보며 사업현황을 소개받고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한편 평동전통떡 마을은 2003년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로 구축됐으며 전통떡과 체험상품(떡매치기,고구마,감자캐기 등) 판매로 2015년 1억 8천만원의 매출과 2000 여명의 방문을 기록했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