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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없DAY 캠페인 개최 - 지금까지 이런 캠페인은 없었DAY
  • 기사등록 2024-04-26 17:29:36
  • 기사수정 2024-04-26 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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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26일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점심도 거른채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6일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점심도 거른채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시문]

오늘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플라스틱 표지 등) 사용 안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손수건 사용하기, ▲물품구매 시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공직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쓰레기 줄이기는 군장이 아닌 우리대의 의무다" 라며 "공직자가 앞장서는 실천 운동에 세종시민 모두가 참여했으면 좋겠다" 라고. 호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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