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상권활성화사업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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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중앙동 상권활성화사업 용역 보고회 개최
청주시는 22일(화) 시청 소회의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중앙동 상권활성화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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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보고회 |
이번 용역 보고회는 1.2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안을 외부전문가 및 시 관계자 등 참석위원에게 보고하고 다시한번 검토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
`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중앙동 상권활성화사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119억 2천만원을 투입해 문화적.경제적 재생을 통해 원도심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참여형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으로 옛 청주역사 재현사업과 연계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중앙동이 시민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바탕이 되는 원도심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문화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