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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산업단지 조성 활기를 찾다 - 산업용지 분양 원활,입주문의 쇄도
  • 기사등록 2016-03-22 0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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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산업단지 조성 활기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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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지 분양 원활,입주문의 쇄도

 

청주시는 지역내에서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사업용지 분양신청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오창 테크노폴리스 조감도

 

먼저 흥덕구 화계동 일원에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1527575㎡의 규모로 조성중인 청주 테크노 폴리스 산업단지의 현재 공정률은 45% 로 SK 하이닉스 유치로 산업용지 면적이 부족해 산업용지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청원구 오창읍 성재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576433㎡ 규모로 조성중인 오창 제 3산업단지는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50% 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달 현대 모비스와 투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49.8% 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에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2582577㎡ 의 규모로 조성예정인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작년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가 접수돼 현재 관계기관 협의중이다.

 

이외에도 옥산면 국산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937000㎡ 규모로 조성예정인 국사산업단지의 경우 금년 5월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조성중인 산업단지가 모두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업용지 분양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청주시 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 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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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2 0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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