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쌀빵 개발보급,청주 대표빵`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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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쌀을 활용한 6차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주시 서원구 사운로에 위치한 지역 빵집이 청주와 직지 알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 청원생명쌀빵의 대표 인기몰이인 `직지빵`

2015년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가 추진한 `6차사업화 청원생명쌀빵 개발 및 체험 상품화´시범사업장인 `맥아당´이 그 대표적인 장소다.

2015년 3월 17일에 농업기술센터와 맥아당이 청원생명쌀빵 개발, 체험프로그램,판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청원생명쌀빵을 이용한 다양한 쌀빵제품을 개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품개발 기술지원으로 사업을 추지한 결과 직지빵등이 인기를 끌면서 청주 알리기에도 일조를 했다.

더불에 맥아당은 생산과 가공, 체험을 복합한 6차산업의 우수사례로 성장하고 있다.

청주의 지역브랜드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맥아당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지난해 8월 입점 운영중이며 청원생명축제에 참여해 직지글빵과 청원생명쌀빵을 현장에서 직접 구워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에 주력하면서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올릴수 있는 사업장을 확대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