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 유원지 봄철맞이 새단장
명암유원지 일원 수목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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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명암저수지에 주변에 쾌적한 산책길을 정비하고자 수목정비 사업을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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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유원지에서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 |
명암저수지는 박물관,어린이회관,동물원이 주변에 있고 수변시설 주위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지만 산책로 주위로 아카시나무,버드나무 등 여러 종류 나무의 가지가 많이 자라 통행이 불편해 수목선정이 필요한 곳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2천만원을 투입해 아카시아,버드나무,섬잣나무 등 교목443주와 회향목,조팝나무 등 관목 1840㎡에 대해 수목전정작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명암유원지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고 여유로운 만남의 공간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