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스 안전 지킴이 `가스타이머 콕 ´보급
_?XML_:NAMESPACE PREFIX = "O" />
깜박하는 순간 발생하는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
청주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고령자 세대의 화재 예방과 가스 안전을 위해 4천5백만원을 들여 `가스타이머 콕´ 900개를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취약계층 가스 안전 지킴이 가스타이머 콕 |
`가스타이머 콕´은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장비로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대형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설치도 간단하다.
특히 청주시가 보급하는 가스타이머 콕은 건전지를 사용하는 완전자동 방식으로 수동조작도 가능하고 설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차단 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성능을 인증한 제품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타이머 콕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