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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평생교육원, 클래식으로 프라하·부다페스트 역사 풀어낸다 - 11월 6일 오후 7시 ‘보헤미아의 기억, 마자르의 심장’ 운영 - 도슨트 김성수 해설·바이올린·첼로·피아노 연주로 유럽 문화 소개 - 학부모 300명 모집 마감…10월 30일 시민 100명 추가 모집 시작
  • 기사등록 2026-10-30 15:57:37
  • 기사수정 2026-10-30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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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원내 1층 시청각실에서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의 역사·문화를 해설과 클래식 연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헤미아의 기억, 마자르의 심장’ 프로그램을 주제로 유럽 두 도시의 풍경과 악기를 표현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원 아르떼 뮤지엄–보헤미아의 기억, 마자르의 심장’이다.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음악이 한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살펴본다.


유럽 미술관에서 현지 해설사인 도슨트로 활동해 온 김성수가 두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배, 첼리스트 서성은, 피아니스트 윤도희가 연주를 맡아 해설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교육원은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음악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학부모교육과 연계해 학부모가 행사에서 접한 이야기를 자녀와 나누고, 가정에서도 다양한 문화에 관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는 학부모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10월 29일 오전 9시 시작한 학부모 우선 모집은 300명이 신청해 마감됐다. 세종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2차 모집은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참가 신청은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신청 시 비고란에 자녀의 학교명과 학년을 입력해야 한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음악 속에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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