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2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본청·직속기관·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10월 2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계약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 계약담당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연수는 복잡하고 다양한 계약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계약업무는 공사·용역·물품 등 계약 유형별로 관련 법령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분야다. 법령 개정과 다양한 계약 사례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이 필요한 만큼, 학교지원본부는 현장 업무와 연계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강의는 계약업무 전문 컨설팅 수행기관인 공공계약연구원의 전문 강사가 맡았다. 공사·용역·물품 계약 전반의 주요 법령과 실제 계약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계약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무상 오류와 감사 사례를 함께 다뤘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유사한 사례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계약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관련 법령의 올바른 이행과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구매 및 장애인 연계고용제도를 안내했다. 도급·용역·위탁 및 건설공사 발주계약과 관련한 안전보건 관리 사항도 교육에 포함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계약업무는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뒷받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담당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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