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시 일원에서 전시 자원 동원 절차와 피해복구 역량을 점검하는 ‘2026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세종시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는 충무훈련의 자원 동원·피해복구·동원물자 생산 내용을 표현한 이미지. 실제 훈련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대전인터넷신문 AI 생성 이미지]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원 동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통제로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세종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동원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한다.
주요 훈련은 비상대비계획 및 동원대상자원 현장점검, 피해상황에 따른 상황조치연습, 주요자원 동원훈련, 피해복구훈련, 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 대상자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응소하는 동원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계획에 반영된 인력과 장비를 실제로 동원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동원물자 생산과 국가중요시설 피해복구 훈련도 병행한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에서는 조제분유 동원물자 생산훈련을 진행하며,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한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번 충무훈련 기간 중 진행되는 동원훈련 및 피해복구훈련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훈련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비계획에 담긴 인력·장비 동원과 물자 생산, 시설 피해복구 절차를 현장에서 점검하는 과정이다. 동원 대상자의 응소와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지역 비상대응 준비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