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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중년센터, 행복일자리로 신중년 재취업...직업전환의 디딤돌 역할 기대 - 정규교육과정 연계한 일경험 활동 지원
  • 기사등록 2025-03-12 16:37:36
  • 기사수정 2025-03-12 1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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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가 신중년층의 일자리 확대와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가 신중년층의 일자리 확대와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행복일자리사업은 신중년센터 정규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전문성을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신중년 특화 일경험 활동 지원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 공공복지 및 세대 간 융합을 지원함으로써 신중년의 재취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신중년센터, 행복일자리로 신중년 재취업 장벽 낮춘다. [사진-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모집대상은 신중년센터 정규교육과정 수료생으로 총 12명을 선발하며, 모집분야는 ▲동화구연 및 책놀이 ▲장난감 업사이클링 ▲종이접기 ▲복지레크리에이션 ▲쿠키플레이 ▲퓨전떡지도의 등 총 6개 분야이다.


이홍준 원장은 “행복일자리사업을 통해 신중년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한 노동시장 재진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 지역 신중년층의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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