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은하수공원을 종점으로 운행되던 1005번 버스 노선이 2월 22일 첫차부터 오송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기존 반석역과 은하수공원을 운행하던 1005번 버스는 그간 오송역까지의 연장운행 민원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으며 세종시는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송역까지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기존 가락마을 6단지-고운동 남측 복컴-가락마을-은하수 공원 노선 대신 종촌초-범지기마을 9단지-연기-봉암-월화리-번암-조치원역-터미널-오송3리를 거쳐 오송역까지의 노선을 신설 연장운행 하면서 은하수공원 이용객들은 275번 노선을 이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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