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일 아침 세종시 곳곳에 내린 많은 눈과 함께 올 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찾아왔다.
세종시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적설량은 조치원 5.2㎝, 연동면 4.3㎝, 부강면 3.4㎝, 금남면 0.9㎝,장군면 0.8㎝, 연서면 6.1㎝, 전의면 6.4㎝, 전동면 6.4㎝, 소정면 4.0 ㎝, 신도시인 1~3생활권은 1.1~1.2㎝ 등이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9일 오전 기온은 영하 9도이며 내일은 더 기온이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갈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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