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DSC지역혁신플랫폼은 12월 4일(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2024년 미래모빌리티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 명의 강연자가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했는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혁신과 새로운 경제모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사례’등의 주제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창업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한 컨퍼런스에 참여한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정부지원사업, 투자, IP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장도 마련했다.
컨퍼런스에 앞서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DSC자율주행시스템사업단,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와 모빌리티산업군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기술 자문, 기업육성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연계 등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은“세종특별자치시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모빌리티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창업기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빌리티의 혁신과 전망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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