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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 나도 웃고,
내가 울면 거울 속 나도 울고,
내가 찡그리면 거울 속 나도
똑같이 찡그립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도
바로 이 거울과 비슷합니다.

아이가 건강한지, 아프지는 않은지,
말 못 하는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지,
행여나 누군가 아프면 눈물 흘리고,
건강한 모습을 보면
함께 웃음 짓기도 합니다.

자식이 웃으니 엄마, 아빠도 웃고,
엄마, 아빠가 웃으니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웃게 되고,
자식이 슬퍼하면
같이 시무룩해 주저앉는 것이
바로 가족인 것입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늘 기쁘기만 한 가족은 없습니다.
하지만, 슬플 때 함께 슬퍼하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행복한 가족입니다.


<오늘의 명언>


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이는
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는 그 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카를 베히슈타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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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04 1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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