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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이응 패스 도입 및 279번 노선 신설 기념식 참석 -대전인터넷신문-
  • 기사등록 2024-09-30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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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가입 회원 수 6만 명을 넘긴 ’이응 패스‘ 정착과 세종시 남북을 왕복 운행하는 279번 신설 노선 시승식이 9월 30일 오전 9시 세종시 누리 동 전기충전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효숙 세종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응 패스 정착과 신설 노선(279번, M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오늘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축사, 김효숙 제1 부의장 축사, 테이프 컷팅,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이응 패스는 6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 것은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작용한다”라며 “이응 패스와 신규노선 개편은 성장과 맞물려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세종시가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설 노선 시승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이 신설 노선으로 인한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울러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호응받고 보다 편리한 버스 노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승식에 탑승한 최 시장은 “279번 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편의는 일부 개선됐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공유캠퍼스와 세종지방법원,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대책도 시급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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