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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가 28일 조치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세종시 관내 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개회식에는 6,000여 명이 넘는 각계각층 인사와 세종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체육유공자 표창,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세종시민과 체육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됐다.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를 시민 체육대회가 세종시 체육발전을 한 단계 진보시키고 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매년 시민 체육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경사가 생겼지만, 이번 체육대회 개회를 맞아서는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 지방 법원설치법안이 통과됐고 어제(27일)는 우원식 국무총리와 국회의사당 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 포함 15인)를 비롯한 국회 사무총장 일행이 세종시 국회 예정지를 방문한 후 2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국회의장 임기가 끝나는 2026년 5월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31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는 추진방안이 발표된 만큼 세종시가 모름지기 행정수도의 위상을 갖추기 시작했다”라며 이처럼 경사가 겹친 시기에 개최되는 체육대회가 세종시민이 화합하고 세종시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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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8 1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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