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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세종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친구들과 알찬 체험으로 보내세요
  • 기사등록 2024-08-10 1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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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 관(관장 스님 현우)은 8월 10일 체험관 1층 다목적실에서 ‘화성 부모 목성 아이’라는 심리치료 시간을 가졌다.


담소 스님이 심리치료 미술 체험을 주관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담소 스님의 특강으로 이뤄진 오늘 심리치료는 8월 10일 칠석을 맞아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는 칠석의 의미를 가져와 가족과 소통하며 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미술 심리 치유 체험 행사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화성 부모 목성 아이’ 심리치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담소 스님의 지시에 따라 아이들이 생각하는 대로 그림을 순차적으로 그려 완성된 그림으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사고를 지녔는지에 따라 그림으로 풀고 치유하는 수업 형태로 진행되면서 아이와 함께한 부모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됐다.


화성 부모 목성 아이’ 심리치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한편, 세종 전통문화체험 관(관장 스님 현우)은 11일(일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2층 사찰음식 체험장에서 ‘독립운동가 한상차림’이라는 주제로 사찰음식 체험도 진행한다.


독립운동가 한상차림’은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먹을 수 있는 체험으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8월 14일에는 야외 물놀이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즐겁고 시원한 물놀이 워터파크 풀장과 미끄럼틀 등을 갖추고 가족과 친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무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오전 오후로 나눠 태극기 전통부채 만들기, 간식 만들기 등 ‘광복 그날의 함성, 그때 그 간식’ 체험이 진행된다.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전통 등을 만들어보고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간식 만들기를 통해서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의 상징을 배우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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