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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자리 연수로 학교급식 관계자 화합과 재충전 도모・・・"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만족도 보여" - 순천 및 광양 일원에서 영양사, 조리사 등 대상으로 진행
  • 기사등록 2024-08-07 14:17:50
  • 기사수정 2024-08-07 14: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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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교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시와 광양시 일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배움자리 연수’(이하 배움자리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순천 및 광양 일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배움자리 연수’가 열리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배움자리 연수는 아이들의 건강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다양한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움자리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내실화를 위한 협의회 ▲다른 시도 우수 음식 재료 체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조직 강화 활동 등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 연수의 장소를 순천시와 광양시 일원으로 선정하여, 학교 급식 관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시도의 우수 음식 재료를 체험할 수 있어,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 그리고 발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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