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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 전 세계 청소년들...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되어"
  • 기사등록 2015-08-04 0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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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가 올해 여름에도 신촌에서 펼쳐진다.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열리는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에는 이탈리아, 호주, 크로아티아, 중국, 덴마크, 미국, 스웨덴, 대한민국에서 모인 8개국 40명의 학생들이 모인다.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는 3박 4일 동안 영화인을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영화를 감상하고 전문적인 영화 비평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캠프이다.

 

 

올해에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안스카 포크트가 비평 특강 강사로 초청되었다.

 

또한 캠프참가자들이 영화감상 토론을 통해 실제 영화제 청소년 경쟁부문 작품들 중 국제청소년심사단상을 시상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경험이다.

 

또한 영상미디어교육포럼에 참여하여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세계 성장영화의 흐름을 보는 시야를 넓힌다.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에서는 서로 함께 모여 토론을 통해 협동심과 비판적으로 의견을 개진, 수용하는 법을 배움은 물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3박 4일간의 시간동안 부대끼며 참가자들은 국적, 인종의 벽을 넘어 교류하게 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 현장 사진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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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4 0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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