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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서부농협 겹경사에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떡잔치로 감사 표시
  • 기사등록 2024-05-08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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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서부농협(이충열 조합장)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종 서부농협 본점 및 지점(고운, 나래, 새롬, 다정, 나릿재)에서 조합원과 농협 이용고객에게 카네이션 및 장미 400여 송이와 함께 감사 떡 700여 개를 전달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세종 서부농협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및 감사 떡 전달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장수대학(여성 교양강좌) 개강식도 함께 개최되었는데, 60세 이상 어르신들 8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편, 장수대학(여성 교양강좌)은 5월~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1회(수요일)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서부농협은 지난 4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마트’ 평가 결과 우수 마트로 선정됐고 4월 24일에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NH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도 순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열린 경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충열 세종 서부농협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및 지원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는 한편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힘써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공을 직원과 조합원에게 돌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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