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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123일의 비밀´ 세종문화회관 공연 - 다음 달 13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기사등록 2015-07-30 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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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 이하 재단)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세종대왕100리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스토리북 `세종대왕 123일의 비밀´을 모티브로 음악공연 `123의 비밀´이 제작됐다.

 

 

재단은 세종대왕이 청주시 내수읍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요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2013년 5월부터 2년여 동안 세종대왕 100리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세종문화회관 청소년국악단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스토리북 `세종대왕 123일의 비밀´을 모티브로 음악공연 `123의 비밀´을 제작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청소년국안단은 30일(목) 재단을 방문, 세종대왕 100리 사업 담당자와 초정리와 세종대왕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고 기획공연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기획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이 `세종대왕 123일의 비밀´에 담긴 세종대왕의 민본사상, 문예부흥을 어떻게 공연으로 풀어냈을지 기대된다”며 “세종대왕100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지속해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왕 123일의 비밀´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연은 다음 달 13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여름방학 국악콘서트 `꿈.꾸.세(꿈꾸는 세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123일의 비밀´ 외에도 `은가비´, `소리를 담은 돌´, `꿈꾸는 소리, 율(律)´, `세종의 꿈´ 등 모두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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