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소희 前 세종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9번을 배정받았다.
국민의미래는 18일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의 명단과 예비자 10명의 명단을 공개 했다. 비례대표에는 진종오(4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인요한(8번 前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소희(19번 前 세종시의원)을 포함한 35명이, 예비 비례후보에는 이덕재 전국상인연합회 청년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신청은 남성 331명, 여성 199명 등 총 530명이 신청했고 국미의미래는 이중 ▲국민의 눈높이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는 인재인가, ▲몸 담아온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풀어나가기에 충분한 대응 능력을 갖춘 인재인가, ▲이를 바탕으로 국민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해 나갈 인재인가의 3가지 관점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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