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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10일(금)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개미고개 6.25격전지자유 평화의 빛 위령비 앞에서 무공수훈자회세종시지회가 주관하고 대전지방보훈청과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원한 제10회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추모제에 앞서 대전지방보훈청이 지원한 전몰 미군장병 428명 명판 제막식 진행되었고, 행사는 헌화와 분향, 추모사, 헌시, 늘봄초등학교 학생의 감사편지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 날 추모식에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윌리엄 디 테일러 미 제2전투항공여단장, 이정기 제32보병사단장,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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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0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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