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본회의 통과로 마침내 국회세종시대 서막이 열렸다"고 밝히면서 이제 세종시는 국정운영의 중추도시로써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수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의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수도 기능 강화’라는 국정 기조와 같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이 뜻 깊은 결실은 세종시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일궈낸 것이며, 국민의힘은 모든 당력을 기울여 이 후 국회세종의사당 사업에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집권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은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고 실행을 함에 있어 정치적 꼼수를 부리거나 얄팍한 계산을 앞 세우지 않을 것이다. 지난 십여년 간 민주당은 온갖 화려한 수사를 동원하며 국회세종의사당을 선거 전략으로 우려먹을 궁리만 하였지 어떠한 결과도 세종시민께 돌려 준 것이 없었다". 이로써 "우리 국민의힘이 세종시의 미래를 견인해갈 수 있는 주권정당임이 명백하게 입증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국민의힘이 모든 당력을 기울여 국회세종의사당을 완성하고 세종시를 국정운영의 중추적도시로 완성해 갈 것임을 약속한다면서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기본설계비가 10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어 있는 대통령 세종 집무실 또한 한치의 차질도 없이 완수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이제 세종은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수도로 발 돋음 하고 있다. 준비된 도시만이 대한민국의 수도가 될 수 있다. 국민의힘이 그 길을 견인해 갈 것임을 세종시민께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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