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이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건설안전·소방시설·고객안전 3개 부분 각 전문가와 공동으로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내 최대규모 사계절전시 온실을 중심으로 국민이 사용하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고객안전, 건설안전, 소방시설안전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심도있는 점검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