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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청년세종센터 등 청년정책 현장 방문 - 28일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정책 공감대 형성 및 집행부 사업 추진 방향 점검
  • 기사등록 2022-10-28 1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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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8일 정책적으로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청년 세종센터와 청년 문화거리 등을 방문했다.


다정동 청년 세종센터 [사진-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청년 정책 현장 방문. [사진-세종시의회]

이번 현장 방문은 세종시의 청년 정책 현황을 확인하고 지역 청년과 소통을 통해 청년정책과 관련된 공감대 형성 및 집행부의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다정동 (7단지 LH 상가)에 위치한 청년 세종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입주기관 및 업무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년 세종센터는 청년센터와 청년 희망 내일 센터 등 7개 기관이 입주한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다양한 청년정책 및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이어 조치원읍에 위치한 청년 문화거리 및 청년 창업공간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행정복지위 위원들은 집행부에 문화‧복지‧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 발굴과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요구하는 등 내실 있는 청년 정책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채성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기관과 협력하여 세종에서 청년사업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청년창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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