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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리교 보수하고 읍면지역 방범 CCTV 확충한다… 홍성국 의원, 지역구 안전사업비 20억 확보 성과 - 세종갑 지역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세종시 전체 40억원 - 한두리대교 보수 9.9억, 읍면지역 방범CCTV 설치 8억, 장군면 산학교 내진보강 2.1억
  • 기사등록 2022-10-13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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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 홍성국 의원이 지역구 내 재난 안전 관련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특별교부세 형태로 행정안전부가 세종시에 교부할 예정이다.


홍성국 의원[사진-홍성국 의원실]

사업별로는 ▲한두리대교 보수·보강 사업(9.9억 원) ▲읍면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사업(8억 원) ▲장군면 산학리 산학교 내진보강 사업(2.1억 원)이 확정됐다.


홍성국 의원은 “개통 10년 된 한두리대교 안전 문제는 지역 주민, 안신일 한솔동 시의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라며 “보수 공사 사업비 확보에 이어 근본적인 안전사고 예방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학교 내진보강 사업에 대해서는 “장군면사무소와 산학리 마을회관을 잇는 구간에 위치한 교량 도로로, 규모는 작지만 장군면 주민분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보강사업이 꼭 필요하다”라며 “사업비가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강면·금남면 주민분들께서 의원실로 꾸준히 제기해주신 방범 강화 문제도 CCTV 설치를 통해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도 “앞으로도 세종시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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