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원 기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자 30명은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부여군 은산면 포도밭 집단 재배지역을 찾아 산사태로 인해 덮인 토사와 폐기물, 주택 주변 정리 등 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2일 집중호우 복구활동에 참여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봉사자들의 모습. [사진-대전시]
한편 지난 19일에는 대전시 재난안전 자원봉사네트워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같은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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