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기자] 코로나 19로 대면개최가 중단되었던 보령머드축제가 7월 16일(토요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기간, 함께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축제와 함께 가족단위의 관람도 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령시는 3년만에개최되는만큼축제기간을 기존 10일에서 31일로대폭늘리고 체험존과해변무대공연, 대회형행사등모두 38개의다양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박람회장에마련된 체험존은대규모인원이동시에머드를즐길수있는콘텐츠와테마파크형코스체험공간으로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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