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됨에 초등학생 생존(안전)수영교육을 2년만에 재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초등학생 생존(안전)수영교육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이번 생존수영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 등으로 실시된다. 학기 초 초등생존실기교육을 위해 교육청 소속 수영장 5곳 등을 방문하여 시설 및 안전요원배치와 수질 관리, 방역물품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수영장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교육활동 일상회복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대전성모초등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 학교 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실기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생존수영 교육활동 일상회복의 시작을 알렸다.


김석중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초등 생존수영실기수업이 일상으로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2 17:29:4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