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참회록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한겨울 칼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땅속 깊은 곳 항아리 속에서
동치미가 익어갑니다.

드러내지도 뽐내지도 않는
내 어머니, 내 아버지의 곰삭은 맛, 속 깊은 정..., 동치미!
동치미는 우리네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연극 '동치미' 소개 中에서 -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인 5월.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치미를 닮은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이 세상 모든 아들딸의 참회록,
연극 '동치미'입니다.

연극 '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으며 14년 차 장기 흥행 중인
스테디셀러 공연인데요.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우리에게
부모님과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따뜻한 공감 댓글과 함께
공연 관람 희망 일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 중
총 18팀(1인 2매, 총 36명)을 선정하여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무료 초대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4-15 10:41: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