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 블록형단독주택용지 7필지, 상업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0필지, 산업용지 1필지 등 총 50필지를 10월중 공급할 예정이다.
4-2생활권의 주상복합용지(H3)는 12,106㎡의 면적에 302세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삼성천 수변공원 조망을 위한 “W”형태 건축계획과 발코니, 입체동선계획 등으로 특화되어 있다.
6-3생활권 블록형단독주택용지 스카이빌리지(B1~B7, 71,105㎡)는 주변보다 높은 입지적 특성을 활용하여 내·외부에 조망을 고려한 다양한 주거유형(단독주택형·타운하우스형·테라스하우스형)으로 총 239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2-4생활권 상업용지(CW-1, 1,930㎡)는 근생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야외음악당·야외극장이 가능한 용지로 제천을 바라보는 훌륭한 조망과 더불어 세종예술의전당과 박물관단지 사이에 위치하여 인근 방문객들의 집객효과 및 문화관련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4-1생활권의 근린생활시설용지 26필지(N1)는 괴화산의 생태자연환경과 어우러져 1층에는 근생상가 2·3층은 단독주택으로 건축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행복도시 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4-1생활권 N2·N3 및 4-2생활권 N1·N2는 KDI와 대규모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배후에 둔 행복도시 남측의 희소성 있는 근생용지이다.
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3-1-1, 5,405㎡)는 차량수리점·자동차정비공장,세차장 등이 가능하여, 지난 6월 동일용도의 인접 산업용지 공급시에도 2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주상복합, 블록형단독, 상업, 근생용지는 경쟁입찰로 공급하며, 산업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0월중 LH청약센터(apply.lh.or.kr)에 공고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구단위계획 관련사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디자인홈페이지(happycity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