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7월 16일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일가족 등 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626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세종 620번(20대)은 7월 14일 증상 시작으로 7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세종 621번(30대), 세종 622번(30대), 세종 623번(10대 미만)은 일가족으로 5명 가족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어서 세종 624번(30대)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600번의 가족으로 세종 600번, 세종 604번, 세종 624번 3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세종 625번 (40대) 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3명은 음성이다. 이어서 세종 626번(30대)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574번의 친척 접촉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 확진자 7명, 누적확진자 626명, 치료 중 43명, 백신 접종 81769명, 자가격리자 633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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