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지난 12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의사나 약사가 진단검사를 권고한 경우 48시간 이내에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확진자가 2명 더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333명으로 늘어났다.
신규확진자 세종 332번(10대 미만)은 종촌초 관련자이며 세종 25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아 4월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333번(10대)은 안동 226번과의 접촉으로 감염이 추정되며 무증상인 가운데 검사결과 4월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종촌초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자 1명 추가 발생으로 총 3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4월 13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2명, 누적확진자 333명, 치료중 39명, 백신 접종 5,125명, 자가격리자 436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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