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서구 장종태 구청장은 5일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이날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현장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서구청)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지난해 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며, 건립비는 66억원이다. 건축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33.61㎡이며, 시설로는 민원실, 복합커뮤니티실, 프로그램 등이 조성되고, 지역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업무를 지원, 주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청사 건축 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