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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시청에서 (사)존경배려 나눔회 (회장 박재만)와 어려운 시민을 위한`복지 기부금´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박재만 (사)존경배려 나눔회장 등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재만 (사)존경배려 나눔회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사랑과 나눔의 정을 듬뿍 담았으며, 앞으로 더 큰 나눔을 계획하고 시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 이라고”말했다

 

선택 대전시장은“기업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성화 등 참여를 당부 했다.

 

한편, (사)존경배려 나눔회는 2010년 7월 법인을 설립하고 기업인, 종교인 등 80여명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창출, 자원봉사 참여를 통한 지역발전과 선진국가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 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존경배려 나눔회는 지금까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소외계층 18,000천원 지원, 포럼개최 20회 등 대전지역의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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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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