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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팔달구 행궁동에 건립 예정인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 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미술관 콘텐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미술관 콘텐츠 자문위원회에는 수원시의원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학계전문가 등 총 26명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인사말을 통해 “사람중심, 문화와 역사가 함께 공존하는 인문학 도시에 걸 맞는 미술관을 건립하여, 120만 수원시민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수원의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는 미술관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미술관의 전시 콘텐츠, 소장품 및 수원미술 연구, 어린이미술관 및 교육, 라이브러리 및 홍보마케팅 분야의 내실 있는 콘텐츠 정책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총체적 자문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은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22(신풍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65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 12월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015년 6월 준공, 10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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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0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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