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쾌적한 근무환경 등으로 여름철 대표 꿀알바로 꼽히는 ‘관공서 알바’ 채용 시즌이 돌아왔다.
알바몬은 이날부터 '2020년 하계 관공서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미지-알바몬)
29일 알바몬에 따르면 지역별 관공서 알바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0년 하계 관공서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관공서 알바는 최근 조사에서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선호한다고 답할 만큼 인기가 좋은 아르바이트”라며 “쾌적한 근무환경과 행정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점 등 장점이 많지만, 자치구별 채용조건이 상이해 세부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바몬 ‘2020년 하계 관공서알바 채용관’에서는 접수기간 및 지원방법, 모집 대상 등 지역별 관공서 알바 채용 세부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공서알바 채용관 서비스는 PC는 물론 모바일 알바몬웹과 알바몬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알바몬 관공서알바 채용관에서는 ▲영등포구청 ▲구로구청 ▲마포구청 ▲안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은 전국 관공서 알바 채용이 진행되는 6월 말까지 채용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