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 최요셉기자] 최근 싱싱 장터 3호점 건립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무성한 가운데 유철규 의원은 예산 절감을 이유로 싱싱 장터 3호점 건립계획을 변경하려는 것은 한 치 앞도 못 보는 졸속행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다정동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전하려는 것은 LH가 세종시 상가공실률이 전국 최고인 것을 무시한 채 과도하게 임대아파트에 상가를 건설하고, 시민들로부터 질타가 이어지자 세종시에 공공시설 무상 이용을 제시하며 세종시가 이를 수용한, 전형적인 시민을 무시하고 LH를 도와주는 사업이라며 시민주권 특별시답게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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