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2월20일(수) 19시 메가박스 세종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증인’을 관람하는 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이번 시네마데이는 성인(20시간 이상 봉사자) 및 청소년(5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카드 소지자에 한해 신청을 제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간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계획(년 6회)한 행사다.
특히 오늘 시네마데이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라면 1개씩을 기부하고, 모아진 라면은 지역아동센터에 나눔라면이란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감동을 주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