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룽장성과 상생발전 방안 모색
지난 28일부터 교류협력 확대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9일 하얼빈 화웬춘호텔에서 왕씨엔쿠이(王宪魁) 헤이룽장성 당서기를 만나 양 도·성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왕씨엔쿠이 당서기는 하얼빈 철도국 서기를 시작으로 중국 철도부 정치부 주임, 깐쑤성 부당서기, 헤이룽장성 성장 등을 거쳐 지난 2013년부터 당서기에 오른, 헤이룽장성 최고 정치지도자다.
왕씨엔쿠이 당서기를 만난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충남과 헤이룽장성은 상호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상생발전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 지역 공무원은 물론, 청소년 교류와 국제행사 상호 참가, 나아가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특히 “경제와 농업은 분리될 수 없는 보완재로, 최첨단 산업의 메카이자 농업도인 충남과 풍부한 농산물·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헤이룽장성이 경제와 농업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중국 최북단 러시아 접경에 위치한 헤이룽장성은 우리나라 면적의 4.6배로, 인구는 3834만 명에 달한다.
도와 헤이룽장성은 지난 2010년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지 5년 만인 28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안 지사는 이날 왕씨엔쿠이 당서기 면담에 앞서 하얼빈시 도시계획관과 태양도 눈조각공원을 차례로 관람하고, 일제의 만행이 남아 있는 제731부대 죄증진열관도 찾았다.
731부대는 일제가 1936년 만주 침공 시 하얼빈 남쪽에 설치한 세균전 비밀연구소로, 중국인과 한국인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세균 실험을 자행한 곳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일제의 전쟁범죄를 알리기 위해 이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며, 지난 2001년부터 복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국제 빙등 축제장을 찾아 운영 노하우를 살피고, 도내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천수만 새꼬막 양식 “성공”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임매순)는 도 서해 연안에서 새꼬막 양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수산관리소는 3농혁신과 연계, 지난해 5월부터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천수만 라향어촌계와 이원면 사창리 가로림만 사창 어촌계 등 2곳에서 `태안해역 새꼬막 양식 가능성 시험´을 실시 중이다.
시험양식은 두 어촌계 2㏊의 양식장에 1㎝ 안팎의 종패 3톤과 2㎝ 크기의 중성패 3톤을 절반씩 나눠 살포하고, 서식밀도와 생존률, 성장도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험양식 결과, 지난해 10월 말에는 새꼬막 종패가 2.9㎝의 크기에 7.18g까지, 중성패는 3.45㎝에 12.52g까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달 실시한 조사에서는 중성패 새꼬막이 3.74㎝, 17.83g까지 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라향어촌계 시험양식장에서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매달 한 차례씩 가로 50㎝, 세로 50㎝ 넓이의 양식장을 임의로 선정해 서식 및 폐사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1곳당 20∼64개체의 서식이 확인되고, 폐사율은 0∼49%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조건에서 바지락 폐사율이 60∼70%가량인 점에 비춰보면 새꼬막 폐사율은 크게 떨어지는 셈으로, 양식에 성공했음을 뒷받침한다는 것이 도 수산관리소의 설명이다.
도 수산관리소는 이번 양식 성공에 따라 새꼬막이 어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에는 라향어촌계에서 수협 등 도내 어업 관련 기관과 어촌계 및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꼬막 채취 및 양식 성공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으로는 두 양식장에 종패를 추가 살포하고, 서식밀도와 생존률, 성장도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꼬막은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갯벌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10m 전후 조하대까지 분포해 5㎝ 전후로 성장하고 양식을 많이 하는 조개이다.
최근 가격은 1㎏당 도매가가 6000원, 소매가는 1만 2000원가량으로, 도매가 3000원, 소매가 5000원 안팎인 바지락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상반기 신임 의용소방대장 “신고합니다”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신임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 이호명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신임 의용소방대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우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강창환 아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신임 도 연합회원 5명과 천안동남소방서 김광호 구성 남성의용소방대장 등 42명의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장이 전달됐다.
이어 그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퇴임하는 김용권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등 3명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 제목을 넣으세요
안희정 지사는 “그동안 도내 대형 재난이 없었던 것은 각자의 지역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주민 자치 시대의 안전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전담의용소방대 활동 등 적극적인 소방안전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도내 의용소방대는 15개 시·군 352개대 1만 600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지난해 2900여건의 화재출동을 포함해 총 2만 8100여 회의 소방봉사 활동을 펼쳐 전국 최고의 활동을 기록한 바 있다.
-
충남발전연구원, “생활협동조합과 커뮤니티” 번역서 펴내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일본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의 생생한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이론을 제시한 번역서인 “생활협동조합과 커뮤니티: 협동의 네트워크”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현재 히로시마생협연합회장인 `오카무라 노부히데´는 기존 생협 안에서 새롭게 생겨난 작은 협동 조직들에 주목하며 지난 5년간의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해체와 관계의 단절을 재생시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즉 이 책에서 강조하는 `새로운 협동조합´은 지역에 이미 뿌리를 내린 생협의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동 에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협동 에너지는 규모화와 효율화로 시들어가던 기존 생협을 되살리는 에너지가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를 `관련구조론´이라는 이론으로 정리했다.
한국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생협을 이용하는 조합원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자기만족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생협이 도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농촌 지역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고 뿌리 내리지 못한 것이 현 생협운동의 한계라는 것이다.
이 책의 번역을 기획한 충발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춘섭 책임연구원은 “바로 지금이 한국의 생협운동을 냉정하게 분석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할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이 책이 보여주는 일본 생협운동의 전환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 한국에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책은 한국 생협의 역할과 지향점을 확장시키고, 점차 후퇴하는 국가 복지의 빈자리를 채워줄 역량 있는 시민사회 주체를 찾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도서출판 한울 / 256쪽 / 값18,500원>
-
무창포항 `국가어항´ 반열 오른다
충남 보령 무창포항이 국가어항 반열에 오른다.
4일 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무창포항을 어업기반 거점어항 개발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전국 10개 항을 예비 국가어항으로 지정했다.
무창포항은 지난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시설 노후, 관광객과 낚시어선 급증에 따른 접안시설 협소 및 지역 어선과의 마찰, 항내 퇴적으로 인한 어선 및 레저 선박의 입·출항 불편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곳은 또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새로운 어업·레저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재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지정에 따라 무창포항은 올해 상반기 중 국가어항으로 지정 고시되고, 오는 8월에는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무창포항 재정비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내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17년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무창포항은 특히 어항 개발 수요나 개발 후 기대효과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예비 국가어항 중 우선개발 대상 상위 5개 항에 포함, 사업 추진도 급물살을 탈 수 있을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무창포항은 어항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며 어업 생산 기반 및 어선 안전 수용률을 높이고, 어업인 편의 제고는 물론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며, 문화·관광·레저 기능을 갖춘 국가어항이자 어촌지역 6차산업화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안희정 지사, 도내 최고령 어르신에 세배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도내 최고령 어르신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효도하는 지방정부´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방문은 안희정 지사의 을미년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장수 노인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전통 문화 유산인 효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지사는 이날 도내 최고령 노인인 서산시 고북면 최월분(103·여) 할머니 자택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최 할머니의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안 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어 “을미년 새해가 어르신들의 귀중한 경험과 삶의 지혜를 도정에 반영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신년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존경하는 210만 충남도민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청양띠의 해, 푸른 양처럼 평온하면서도 진취적인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유난히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불투명한 경제여건 속에 도민들의 마음도 다소 무거운 한해였습니다.
비록 한해의 시작이 묵은해의 끝과 맞닿아 있지만, 금년 한해는 희망에 찬 각오와 실천들로 무난하게 역경들을 헤쳐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2015년 우리 충남도의회는 “도민에게 희망을 안기는 활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포시대 3년차에 돌입하는 도청이전신도시가 정상 궤도에 올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노력을 할 것이며, 우리시대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 「복지」, 「보육」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의 폭을 넓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늘 도민의 곁에서 지역의 문제와 시급한 민생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충남도의회 의원 모두는 더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비판과 함께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올 한해도 충남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합니다.
210만 도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우리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영광의 한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정다운 인사, 따뜻한 격려를 나누면서 을미년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충청남도도 그러한 마음으로 2015년 새해 첫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도정의 모든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보다 힘써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새로운 경제 발전전략으로 시대적 위기를 풀고, 21세기 환황해경제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지난 해 우리 도는 많은 분들의 단결된 힘으로 서해철도, 서해안 고속도로, 장항선 복선화 사업 등 21세기 서해안시대, 충남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국가사업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게 확보된 국가예산과 지역예산이 우리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해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저와 2만여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민선 6기 충남도정이 가고자 하는 길은 분명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 행복의 중심지, 충청남도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
충청남도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210만 도민 여러분입니다.
2015년도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 새로운 포부로 충청남도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 1. 1
충청남도지사 안 희 정
-
안희정 지사 `성탄절 메시지´ 발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안 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평화와 사랑이라고 하는 메시지보다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더 넓은 평화로 나아가야 할 21세기, 예수님의 평화·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성탄절 메시지
도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충남도지사 안희정입니다.
오늘은 매우 기쁜 날입니다. 우리가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든 12월은 우리에게 늘 기쁜 달로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인류사에 던지는 그 강력한 메시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평화와 사랑이라고 하는 메시지보다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
올 한해에도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여전히 크고 작은 갈등도 존재했습니다. 세대 간, 계층 간, 또 산업 간, 그 많은 간극마다 보이지 않는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딛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 우리 사회에는 평화와 사랑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법과 제도의 개선을 통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노력과 함께 공동체적 사랑과 우애의 마음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그리고 평화를 만들어라”,
2014년 전 우리 인류를 구원했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 의미를 함께 기념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랍니다. 즐겁고 뜻 깊은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모쪼록 남은 한 해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2. 25
충청남도지사 안 희 정
-
충청남도교육감 김지철 신년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충남교육을 사랑하시는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육감 당선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충남교육청은 도민과 소통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고 청렴을 다져왔습니다.
그 결과 비리교육청이라는 오명을 벗고 국민권익위원회의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시・도교육청 자유학기제 평가 최우수 교육청, 전국 100대 교육과정 선정 결과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2015년 충남교육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이라는 비전과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교육지표를 바탕으로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어 학생이 행복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충남의 믿음직한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새해, 새 뜰에 건강의 꽃, 행복의 꽃 가득 피워내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 01. 01.
-
`충남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능재정립´ 방안 마련 본격 추진
충남도가 도 전체 2592종의 사무 중 89종 130개 단위사무를 도내 각 시‧군에 이양한다.
이와 함께 시‧군에서 맡고 있는 70개 사무는 돌려받고, 중복되거나 불합리한 16개 사무는 폐지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충남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도-시‧군 간 기능재정립´ 방안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능재정립 방안은 지방자치 출범 20년(2015년)을 맞아 도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일부 기능과 권한이 중복돼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는 도와 시‧군 사무를 재분배함으로써 `도는 도답게, 시‧군은 시‧군답게´ 자기주도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정부의 동반자로써 도는 광역, 시‧군은 주민생활 중심으로 최적의 역할 분담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재분배 대상 사무는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광역적 규모 아래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한 사무 ▲시‧군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상당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무 ▲현지성이 강해 시‧군이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무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무 등 16개 기준을 세워 발굴했다.
이양‧환원 사무를 실‧국별로 보면, 여성가족정책관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 5개를, 기획관리실은 `협동조합 설립‧변경 신고 수리´ 등 6개를, 경제통상실은 `물가관리 및 물가안정에 필요한 사항´ 등 4개를 이양한다.
또 안전자치행정국은 `대일 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와 `물놀이 안전관리´ 등 11개를, 문화체육관광국은 `지방문화원 관리 및 활동사업 지원´, `작은 도서관 운영지원´ 등 10개를, 농정국은 `농기계 공급, 농기계 임대 사업´ 등 4개를 시‧군에 넘긴다.
복지보건국은 `노인여가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지원´ 등 30개를 이양하고, `사회복지법인 임원 임명보고´ 등 3개는 환원하며, 환경녹지국은 `친환경 운전 안내장치 지원´ 등 34개를 이양하고 `도립공원보호 및 공원시설의 유지관리´ 등 63개를 환원한다.
건설교통국은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등 22개를 넘기고 건축물 착공신고 및 연장승인 권한 2개를 되돌려 받으며, 해양수산국은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 지원´ 등 4개를 넘기고 1개를 받는다.
폐지 사무는 `도 소양고사 실시´, `시‧군 인사관리´, `시‧군 인사위원회 운영´, `시‧군 의회 지원 총괄´,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지원´,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관한 사항´ 등 16개다.
도는 이들 이양‧환원‧폐지 사무 발굴을 위해 도 사무 2592종과 시‧군 사무 880개(평균)를 3회에 걸쳐 전수조사 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을 구성‧운영했으며,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 도-시‧군 관계자 회의, 시‧군 담당 공무원에 대한 인터뷰 등도 실시했다.
한편 도는 이번 기능재정립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박동철 금산군수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시‧군은 이번에 발굴한 216개 사무가 성공적으로 이양‧환원‧폐지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법령 개정 건의와 자치법규 개정 등을 추진한다.
이양 사무에 대한 재원은 원칙적으로 도에서 부담하고, 이양‧환원 시기에 맞춰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재원을 재분배하며, 필요 인력 확보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능재정립 방안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는 의지에 따라 마련했다”며 “이를 토대로 행정의 권한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협력관계 재정립을 통해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충남선관위, 고3 대상 새내기 유권자 연수 실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충남도내 37개교 6천700여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유권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달 18일 공주대 부설고를 시작으로 이번 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성인이 되면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를 순회하며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선거참여의 가치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새내기유권자 연수는 향후 공직선거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예비유권자인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주권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선거와 정치참여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새내기유권자 연수와 함께 초·중등학생 및 대학생의 올바른 주권의식 함양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청소년 리더연수, 대학생 정치현장체험 등 맞춤형 민주시민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해요”
충남도는 장애인의 설치 의무시설과 권장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이용하기 편리한 `2014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 3곳은 ▲천안 청담동웨딩홀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 ▲당진시 송악농협 하나로마트 등이다.
천안 청담동웨딩홀(대표 원종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경사로, 장애인화장실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치했고, 서산 아르델 웨딩컨벤션(대표 이경일)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및 점자블럭, 엘리베이터 등의 설치기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당진 송악농협 하나로 마트(대표 송악농협협동조합)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경사로 등 장애인 등이 이용에 편리하도록 설치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은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모토 아래 2013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편의시설 모범업소 선정 심의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도내 5개 업소(▲보령 주교한우타운 ▲아산 삼영프라자 ▲서산 이마트서산점 ▲계룡 은혜로빌딩▲ 부여 박경석신경외과)에대해서도 심의를 실시한 결과 모범업소 유지가 확정돼 도내 장애인편의시설 모범업소는 총 8곳으로 늘었다.
도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 현판을 제작해 업소에 부착해 건물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모범업소에 대한 홍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배동헌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편의시설은 건축물의 허가 때부터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충남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과 교통안전 및 질서의식 함양을 통한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교통연수원은 교통안전교육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사업, 학생들의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사고 예방 사업 등으로 365일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협약식에 이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확산을 위한 녹색어머니충남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녹색바람으로 스쿨존 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로 `교통사고 Zero´를 위해 노고가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90.9%
충남도 내 조성된 자연휴양림이 이용객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산림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도내 11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라고 답변한 이용객 비율이 90.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설문조사는 자연휴양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18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에 대해 이용객 6787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자세히 보면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여성(51.9%)이 남성(48.1%)보다 다소 많았으며, 연령대는 30~40대가 58.9%로 가장 많고, 다른 시·도 거주자(50.9%)가 도내 거주자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만족도는 ▲근무자 친절도(88.3%) ▲숙박시설(86.5%) ▲이용시설(86.0%) ▲편익시설(85.5%) ▲찾아오는 길(78.5%) 순으로 높게 나타나 자연휴양림의 시설 유지·관리와 안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자연휴양림 정보를 취득하는 경로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수치가 59.8%로 전년대비 10.3%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휴양림 시설에 선호도는 ▲숲속의 집(42.2%) ▲산책·등산로 (39.3%)순으로 나타나 숙박시설과 산책·등산로 외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외에도 이용객 상당수는 ▲노후 시설물 보완 ▲이정표 및 안내판 추가 설치 ▲편익·휴양시설 확충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남옥 도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것과 불편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으뜸의 산림휴양공간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내년 내포신도시 주변 경관 확 바뀐다
2단계 개발 사업이 한창인 내포신도시 내 나대지를 활용한 경관조성 사업이 내년도부터 대폭 확대 추진된다.
특히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내년 봄 만개할 유채꽃, 청보리가 이미 곳곳에서 싹을 틔워 푸른 물결을 이루는 등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대규모 유채꽃과 청보리 단지는 신도시의 황량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주민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내포신도시 가용면적의 19%에 해당하는 신도시 내 유휴부지 80만㎡ 활용해 지난 10월부터 조성됐으며, 내년 봄에는 약 130만㎡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내포신도시는 계절 꽃 위주의 대규모 꽃밭과 녹비작물 위주의 경관을 조성해 겨울부터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가, 여름에는 옥수수 물결이,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가 꽃을 피워 사계절 내내 꽃과 푸름이 있는 신도시로 변모할 계획이다.
이미 도청과 내포신도시 홍보관 주변은 국화꽃이 만개해 인근 아파트 주민과 이주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는 내년 봄 유채꽃밭에는 포토존과 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유채 비빔밥 만들기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단지를 조성하여 사계절 꽃과 푸르른 경관을 만들어 인근은 물론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는 미착공 나대지를 활용한 주말농장과 가족 꽃밭을 입주 주민들에게 분양해 가족의 화합 및 어린이 자연학습 장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장영수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은 내포신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각종 투자유치에 주력하면서도 이와 병행하여 “나대지에 대단위 꽃밭과 경관조성으로 삭막했던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 사업은 전국에서 조성되는 신도시 중 유일하게 시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살기 좋은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특수교육사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아산 순천향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원, 전문직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14년 특수교육교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특수교육교원의 특수교육에 대한 한마음 다짐의 장을 마련하고, 특수교사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과 특수학교 간 정보 교류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수교육사랑 한마음선서를 시작으로 특수팀과 교육팀으로 나누어 4인5각 릴레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OX 퀴즈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치며 충남 특수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특수교육과 장애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중심에 특수교육교사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장애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손과 발이 되어주는 가슴이 따뜻한 선생님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또, 장애영아 전담 특수학급 확대 설치․운영, 지역별 균형적인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에 따른 논산지역에 종합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학생의 교육과 관련서비스 지원 내실화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활성화를 언급하며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 공감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제4차(`13~´17) 충남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특수교육 교육력 제고, 현장 맞춤 특수교육지원, 장애학생 인권친화적 분위기 정착, 장애학생 사회참여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11월 `안전충남´ 다짐 도민 이벤트 풍성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충남도민과 함께 해요”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다양한 119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 예방활동은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와 소외계층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언론매체와 공공기관 전광판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도민 안전생활 강화하기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계층에 맞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안전교실을 운영하며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119 소방차량 퍼레이드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 충남 만들기´ 119 홍보이벤트는 ▲도전골든벨 대회 ▲미래소방관체험교실 ▲소방장비·소방활동사진 전시행사 ▲포스터·표어 작품공모 등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4일에는 전국적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비상구 개방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도민여러분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불조심 생활화를 당부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기초생활수급가구·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화재경계지구, 소방차량 진입 곤란지역, 주거용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화목보일러 등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
-
음악이 흐르는 행복한 학교, 감성을 키우는 충남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아산 호서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4 충남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음악이 흐르는 행복한 학교, 감성을 키우는 충남교육´을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교육부와 연차적으로 오케스트라, 연극, 뮤지컬 등 총 64개 예술분야를 창단·지원하고 있다.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이 있기까지 그동안 학생들의 연주력 향상을 위한 예술동아리․예술캠프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가족 및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음악회,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는 음악연주 봉사활동 등 음악을 통한 교육사랑 실천으로 학생들의 아름다운 품성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년 들어 3번째를 맞는 이날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은 덕명초등학교 `지음´ 악단의 국악연주 `수연장지곡´으로 문을 열었으며, 2014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예산초등학교가 Steven Reineke작곡의 `The Witch And The Saint´곡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무대의 문을 닫았다.
이날 학생들의 연주와 공연을 함께한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활동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을 느꼈다. 앞으로 충남의 모든 학교, 전 학생이 항상 웃으며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남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이연주 과장은 “충남 학교예술교육이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며 감성을 키워 우리사회가 여유롭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통합방위태세 확립 `2014 화랑훈련´ 돌입
민·관·군·경의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4년 화랑훈련이 27일부터 31일까지 충남도와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충남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가상훈련을 상황으로 국지도발 사태에 따른 `통합방위 병종사태´를 의결·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기영 도의회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이정기 제32보병사단장, 박상용 충남경찰청장 등 통합방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랑훈련은 후방지역 방호훈련으로 적 침투, 국지도발, 전면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해 작전수행 능력을 기르고, 민·관·군·경의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 훈련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 편성 및 운용 ▲작전지속능력 보장을 위한 후방지역 안정유지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 기반시설 방호 태세 확립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요원을 가장한 가상 적군을 운용하며,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용, 예비군 동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
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안보체계를 점검하는 실질적인 훈련이므로 도민 여러분께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고 “특히 훈련 기간 중 거동 수상자 발견 즉시 인근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