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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직원 및 민원인 대상 `미인대칭의 날´ 운영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친절봉사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출근하는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미인대칭의 날´을 운영한다.
미인대칭은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하며 칭찬하자´라는 뜻으로, 구는 전 직원의 미소친절 공감대 형성 및 인사의 상호교감을 통해 대민 친절 만족도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인대칭의 날´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민원실 직원들이 단정한 용모로 『얼굴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친절을』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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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훈련 시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씽크홀”(땅꺼짐 현상)을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씽크홀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충북, 인천 등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어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가상 상황으로 선정했다.
훈련은 대형사고 발생을 가상하여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토론기반훈련과 오후에는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적정성, 현실성 등 민․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이루고,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에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훈련 기간동안 주민과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현장훈련에서는 실질적인 훈련효과를 거두기 위해 재난사고 신속한 전파, 보고체계 확립, 사고수습반의 현장 도착시간 조기 확보하는데 훈련의 주안점을 두어 평가반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 다가올 재난상황을 사전에 실제와 같이 훈련함으로써 재해 없는 중구,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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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국 중심구청장 한자리...공동현안 논의
전국 7대도시 중심구 기초자치단체장들이 8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청에 모여 공동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참석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등 모두 7명이다.
2011년 12월 부산 중구청에서 개최한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들은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현안사항 및 중앙정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드림하티(서울 중구) ▲부평깡통시장 야시장 조성, 영주동 모노레일 오름길 설치사업,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관광자원화로 원도심 재생(부산 중구)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 장기 미사용 건축물을 활용한 공구박물관(대구 중구) ▲ 월미관광특구 퍼레이드 운영(인천 중구) ▲치매어르신 은빛관리 사업(광주 동구) ▲간부 공무원 재활용품 수집․ 운반 현장 행정, 제5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대전 중구) ▲ 도심속 힐링 캠핑장 조성(울산 중구) 등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7대도시 중심구 구청장들은 대도시 중심구가 공유하고 있는 현안 과제인 공동화 극복 대책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 하고 긴밀한 우호교류를 통해 적극적으로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시켜 나갈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전국 대도시 중심구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6년 6월 서울 중구에서 첫 회의를 연 이래 이번까지 모두 24번째 개최이다.
8일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은 으능정이거리(LED 영상거리), 오월드,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을 포함 재창조사업으로 더욱 활기 넘치는 효월드 등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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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성 생활민방위교실 운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생활민방위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이현숙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이론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대상에 맞는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맞춤형 생활민방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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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40일간 식중독 발생 건수 제로...발생 주의 당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40일 동안 동구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식중독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비상근무를 펼쳐왔다.
아울러, 2만6천여명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집단급식소 점검 및 조리용구검사 400건, 식중독예방캠페인 등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식품위해사고 예방에 공을 들였다.
박용선 위생과장은 “올해 식중독 비상근무기간에는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절기에도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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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
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동구청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Barrier Free)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동구청사는 2012년 초고속정보통신,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올해 6월 지능형건축물 인증을 포함해 대전 최초로 5종의 인증을 획득한 공공건축물이 됐다.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인 (재)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하 BF 인증) 평가 결과 본인증(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BF 인증´이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등에 따라 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시설물 접근 및 이용․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동구는 지난해 4월 예비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5월 현장심사와 8월 인증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본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동구청사는 지난 2012년 초고속정보통신,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올해 6월 지능형건축물 인증을 받고 이번 BF 인증으로 대전 지역 공공건축물 중 최초로 총 5종의 건축물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으로 동구 청사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축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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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중앙시장이 `뻔뻔(FunFun)´ 해진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주)중앙메가프라자(대표 곽영철), 인터넷모바일방송국CAM(대표 김문교)와 함께 매주 목요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유종화의 뻔뻔(FunFun)한 목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목요콘서트는 7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7시에 두 차례씩 공연이 펼쳐지며 대전지역의 유명 MC 유종화씨가 진행을 맡는다.
7일에는 대전 두드림퓨전 난타팀의 오프닝 공연과 남도민요가수 이경화씨의 민요 공연 등이 펼쳐지며 매주 지역가수 및 개그맨 공연, 이야기 쇼 등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주)중앙메가프라자는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구범림)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어 차후 중앙시장 상인 전체가 함께하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자선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장도 보고 콘서트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문의는 (주)중앙메가프라자 사무실이나 동구청 경제과로 하면 되고, 콘서트 관람 티켓 가격은 5천원으로 예매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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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도룡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탄력
구는 이달 중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유성도룡 재정비촉진지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 말 완료 후 착공을 목표로 매봉산 인근에 1만 4,062㎡ 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다.
유성도룡 재정비촉진지구는 도룡동 및 가정동 일원 50만 1,153㎡ 면적에 총 3개 분야로 도로 개설과 근린공원, 주차장 2개소 조성을 내용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이 15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 가운데 촉진지구내 파급효과가 큰 기반시설인 근린공원을 우선 조성하기로 했다.
유성도룡지구는 지난 2008년 9월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주민설문조사와 지구 변경을 통해 최근 실시설계비 를 확보해 이번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시설계 용역 발주는 연구개발특구내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신호탄”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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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직장 성폭력·성매매 예방 교육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6급 이상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 날 강사로 나선 손정아 대전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소장은 ▲건전한 성의식과 성문화 정착 ▲직장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과 대처요령 ▲성폭력·성매매 방지 처벌에 대한 법령 등을 설명하며 “양성이 평등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때 건강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의 올바른 성의식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성폭력·성매매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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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2동 주민센터서 신도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열려
대전 동구 가양2동 상인대학 졸업식이 5일 가양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장을 받은 32명의 상인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전문가로부터 고객 관리부터 마케팅, 판매 등 경영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전문교육을 받은 상인들은 앞으로 고객 지향적 마케팅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전망이다.
지난 1982년 개설된 신도시장은 85개의 점포수를 가진 동구의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아케이드 설치(2005)와 주차장 조성(2012)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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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르신 건강 지킴이 손발지압 봉사단 봉사활동 전개
대전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는 5일 복수동 오량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 발 지압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구의 손, 발 지압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손, 발 기본 5반사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르신 건강상태에 따라 신체부위별 반사구를 지압해 드리며 말벗이 되어주는 서비스다.
지압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몸이 한결 풀리고 가벼워진 것 같다.”며 자신의 발을 어루만지고 있는 봉사자에게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손발지압봉사단은 “오늘처럼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을 자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발지압 전문교육을 시행해 봉사단을 구성했으며 그동안 월 1회 이상 경로당 등을 방문해 올해만 10회 338명의 어르신에게 마사지를 해드리고 각종 경로잔치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손발지압 봉사단이 입소문이 나, 봉사단을 찾은 어르신들이 많아진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해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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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대전시는 5일 시청역 네거리 일대에서 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대전연합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전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한 「음주운전NO, 졸음운전NO, 안전띠 YES」 등에 중점을 두고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문화 UP, 교통사고 DOWN」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올바른 안전운전습관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향후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품격있는 건강도시 대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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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민관경 합동 가을행락철 맞이 안전 캠페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5일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단풍구경에 따른 안전산행요령과 산불예방을 주제로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단풍구경 등으로 산행이 잦은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산행 요령, 교통사고 예방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주의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가을 산행 시 개개인이 안전산행 요령과 응급대처 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여 사고를 예방하여야 하며, 여행이 빈번한 10~11월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교통법규 준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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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새마을부녀회`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진행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5일 둔산동 오페라 웨딩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구새마을부녀회원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2,300kg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230세대에 1박스(10kg)씩 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를 격려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나눔 봉사활동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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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3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촉진코자 지난 6월 인증신청을 접수했다.
여성가족부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에 대한 기관장과 임원층의 관심 및 추진의지,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제반 운영 상황의 정기적 점검 노력, 가족친화 확산을 위한 전 직원의 의사소통 노력, 직원의 임신․출산 관련 유익한 근로환경 조성 프로그램 평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한부모․다문화․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에 관한 평가에서 70점 이상 획득함에 따라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가족친화 기업(기관)은 대기업 144개, 중소기업 183개를 비롯해 공공기관 195개 포함 총 52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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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 보호구역 93% 정비...배려존 90곳 마련
유성구는 올해 8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17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정비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및 보행안전펜스, 미끄러방지포장 등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요 통학로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실제로 유성구는 최근 3년간 24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관내 31곳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해 관내 69곳의 보호구역 중 93%인 64곳에 대해 개선 사업을 끝마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배려존 사업을 전국 최초로 펼쳐 90곳에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와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은 물론, 다양한 교통 약자를 위한 사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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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드라마페스티벌 개최...13일부터16일까지
대전시와 문화산업진흥원은 `HD드라마타운´, `대전액션센터´ 등 대전이 보유한 첨단영상 인프라를 홍보하고, 지역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드라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롯데시네마에서 「단막극장」이 개최되어 TV에서 방영된 우수 단막드라마와 지역에서 제작된 우수 HD다큐멘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대전액션영상센터에서는 센터 건립과 액션영상센터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액션쇼케이스 공연도 펼쳐지며, 언론 영상산업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이후 공연영상은 대외 공개한다.
14일에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에서 tvN 인기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감독 외 관계자들을 초빙한 「대전영상콘텐츠포럼」이 개최되며, 뒤이어 `나인...´ 드라마 시리즈 전체를 밤새워 상영하는 「All Night with Drama」행사가 펼쳐진다.
15일에는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드라마 OST 콘서트」가 개최되어 인기 드라마의 진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바비 킴, 더 원, 박완규, 써니힐 등의 유명가수가 출연하여 축하공연이 이루어지는 등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16일에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APAN Star Awards」가 개최될 예정이다. APAN은 ´Asia Pacific Actors Network`로 여기에 소속된 수많은 인기 드라마․영화배우들이 대전을 방문할 계획이다.
대전드라마페스티벌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지상파 3개社 및 종편 4개社 그리고 케이블 TV에서 방영된 75편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드라마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기타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jd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및 전야제 참석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행사는 국내외 드라마 관계자 및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인 동시에 대전시의 첨단영상산업 육성 의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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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일 제3회 대전교통포럼 개최
대전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전교통포럼´을 개최한다.
대한교통학회 대전충청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금번 포럼은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보행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집단의 토론과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포럼은 3개 분야로 나눠 주제별로 발표한다. 분야별 주제발표는 ▲도로교통공단 심관보 박사의 `안전을 고려한 보행교통정책 추진방향´ ▲대전발전연구원 이범규 박사의 `대전광역시 생활도로 교통안전 제고방안´ ▲토지주택연구원 박신원 박사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보행편의 증진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주제발표 후 목원대학교 장현봉 교수를 좌장으로 교통전문가들이 참여하여 3개 주제 분야에 대한 의견과 함께 도시교통문제의 유형과 원인 그리고 도시교통 정책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민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대전시 보행교통정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생활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의 교통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보행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금번포럼에서 모아지는 다양한 의견은 보행교통정책 추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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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동휠체어 등 보조기구 배터리 지원 및 수리 행사
대전시가 중증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이동권 확보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청 동광장(잔디광장)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수단인`전동휠체어 등 보조기구 배터리 지원 및 수리 One-Stop 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아트라스BX, 해피휠 후원으로 각종 부품을 지원한다. 대전보조기구센터와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는 부품수리·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전동이동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40명을 선정해 배터리 노후상태 진단 및 배터리 1조(35ah, 40ah)를 지원하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배치한다.
또, 참석하는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보조기기의 결착상태 확인, 공기압 체크 등 세부사항에서부터 공기주입, 튜브·전구 교체 및 수리, 소독·세척 서비스는 등 일반적인 사항까지 점검하고 보장구 관리 매뉴얼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통해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 기업의 사회 환원과 참여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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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선수단 해단...종합 12위
염홍철 대전시장은 4일 오후 4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하여 선수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체전은 인천에서 지난 달 18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대전은 금메달 44개를 포함하여 152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12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