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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장, 중부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 경찰청장 표창 전수
대전지방경찰청장, 중부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 경찰청장 표창 전수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정용선)은,지난 11. 11. 대전·서울지역 주택 및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여 104회에 걸쳐 2억 6천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하여, 대전중부서를 방문 경찰청장 표창장 및 수사지원비를 전달하고, 민생치안의 핵심인 절도범 검거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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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직자 기부문화 실천`눈에 띄네´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 공직자가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
서구는 구청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한 2013년 기부천사 탄소캐쉬백 운영으로 적립한 2,349,954원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탄소캐시백은 에너지 절약형 행동과 에너지 고효율 저탄소 배출제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로 탄소캐쉬백 참여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 이용 시 탄소캐시백 포인트가 제공된다. 제공받은 탄소캐쉬백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구는 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탄소캐쉬백 포인트 카드를 배부해 물품 구매 시 저탄소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과, 동 행정 평가 시 적립 실적을 반영토록 했다.
서구의 탄소캐시백 운영과 실·과, 동 행정 평가 시 탄소캐시백 적립 실적 반영은 2011년부터 시책사업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기부천사 탄소캐쉬백 운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주변에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구민에게 기부천사 탄소캐쉬백 참여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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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4년 지역사회 복지사업 밑그림 나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의 2014년도 지역사회 복지사업 밑그림이 나왔다.
서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복지를 기획하고 복지서비스 연계·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연계해 4년 단위 지역사회복지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한 지역사회복지 협의체 위원 17명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
이어, 2014년 지역사회복지시행계획 6대 분야 125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검토를 거쳐 연차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2014년 지역사회복지시행계획 6대 분야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보육, 보건․의료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 저소득은 의료(급여) 서비스 확대, 복지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복지지원체계 확대 등 ▲노인은 치매예방 및 치료관리 강화, 노인 여가 문화의 확대 등 ▲ 장애인은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장애인 복지단체 활성화 등 ▲ 아동․청소년은 위기아동 및 취약청소년 보호기능 강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자립기반 조성 등 ▲ 여성․보육은 최적의 양육환경 조성, 여성경제능력 배양과 고용 안정 등 ▲ 보건․의료는 취약계층 보건의료 지원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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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제1회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
한현택 동구청장은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청장은 동구지역의 부족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동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방과후학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교육의 장을 마련한 것이 인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민주정치 구현으로 지방자치제도를 성숙시키고,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기여를 한 각 분야의 자치단체장을 선정하는 이번 평가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전국 시군구 협의회가 후원했다.
동구는 지역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연결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전국적인 롤모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제5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방과후학교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으로 지역의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등학교 전체에 학교별 특성화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역 명문학교와 연계해 초·중학생들의 학력신장 지원사업 운영으로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많은 힘을 쏟았다.
한현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협력 1등 자치단체를 만들어가고, 지방행정의 여러 분야에 걸쳐 주민들을 위해 더욱 모범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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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외국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에서는 대덕구 문평동 소재 대덕경찰서 정보보안과 사무실 에서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의 효율적인 지원 및 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외국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러시아 등 9개국 민간인 통역요원 9명, BBB 통역 요원 3명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올바른 통역인의 자세, 경찰 통역요원으로서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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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 소방서와의 합동훈련 통한 화재진압 대응력 제고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자위소방대원 등 전 직원 참여로 대전동부소방서 문평119안전센터와 화재진압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찰 청사의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요령, 구조‧구급 등을 실제상황 재현방식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자위소방대 팀별 임무숙지, 소방기기 작동방법에 대한 체험 위주로 실시하였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상하여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을 직원들이 직접 사용해보는 방식으로 체험을 함으로써 화재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동절기를 앞두고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도 거뒀다.
이와 관련, 이동기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자위소방 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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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대전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은 서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박환용 서구청장, 고경근 서구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서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서구청을 비롯한 서부교육지원청, 남부소방서, 서부경찰서에서는 그동안 4대 사회악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한 추진성과를 보고 한 후 서구지역 안전망 확충을 위한 위원들의 많은 제안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위원장(서구청장)은 방범용으로 설치된 40만 화소인 CCTV 65대를 내년도에 130만 화소 이상으로 전부 교체하고,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서구 구축을 위해 서부경찰서와 협의하여 신규로 CCTV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범지역화 되어가고 있는 근린공원 등을 재정비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훈훈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환 서장은 안정된 치안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기관․단체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의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 질수 있다며 협력치안을 강조하였고,고경근 서구의회 의장도 지역의 기관․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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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OP생협, 전국 조합원 19만명 넘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아이쿱)생협의 출자조합원이 1998년 668명에서, 2013년 10월을 기점으로 19만여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3년 대한민국 추계인구는 약 5천만명을 기록했다. 총 가구 수는 1천7백3십만 가구(2010년 기준)로, iCOOP생협 조합원 19만여 가구는 한국 전체 가구 수의 1%를 넘어선 의미있는 숫자다.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증가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iCOOP생협은 시장유통을 하지 않는 협동조합 기업체이다.
소비자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에 공급되지 않는 계약생산한 먹거리를 직거래로 공급한다.
또한, 소비자 요구와 기업 이윤을 함께 추구하는 주식회사와 달리 이윤극대화가 아닌 소비자의 필요와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
iCOOP생협에서는 조합원이 직접 참여하여 물품 개발과 선정, 취급기준을 결정한다. 유기농산물뿐만 아니라 친환경생활용품, 공정무역물품, 첨가물을 배제한 가공식품과 우리밀 빵과 케이크 등 다양한 물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조합원으로 구성된 활동가들과 마을모임 구성원들은 우리밀살리기 운동,논습지살리기 캠페인, 친환경급식 시행, GMO검사, 방사능 관리기준 강화 등 다양한 갈등과 사회 이슈에 대해 의식있는 기준과 원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물품 생산과 공급을 결정하고, 중요 사안을 결정하는 협동조합 기업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 생산지 안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돌아온다.
매출액만 살펴보더라도 1998년 15억원에서 2002년 165억원, 2003년 287억원에서 2012년에는 3,50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도에는 4,2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iCOOP생협은 조합원수 19만명 도달을 기념하여 오는 30일 대전 엑스포아트홀에서 `대한민국 1% 기념식´ 및 `문화예술한마당 전국쿱쇼´를 개최한다.
30일 행사에는 소비자 조합원 8백여 명과 생산자 1백여 명, 직원 및 초청인사 총 1천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iCOOP생협 관계자는 “조합원수 19만명 달성을 기념해 윤리적 소비와 연대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내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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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문화 선도도시 대전, 국제 효 학술세미나 열려
대전시는 2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한·중·러 등 5개국 교수, 孝 전문가, 孝 관련단체 및 각급 학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제 효 학술세미나´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효문화지원센터와 한국효행청소년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효 문화 현실과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孝(효)의 세계화를 통해 효행을 장려하고 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의 `한국 청소년의 효문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왕성상 기자가 진행한 주제발표에서는 장디아나 교수의“러시아 청소년의 효문화”, Sandorkoracs 한국외대교수의“헝가리 청소년의 효문화”, 선우금 교수의“중국 청소년의 효문화”서향란 안보교육강사의“북한 청소년의 효문화”, 최일범 교수의“한국 청소년의 효문화”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학술세미나는 효 문화 선도도시 대전에서 우리나라의 효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효행 장려 및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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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예농협`사랑의 쌀 1만kg´기탁
대전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응접실(10층)에서 염홍철 시장,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은 2013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일환으로 사랑의 쌀 1만㎏ (25백만 원 상당)을 기탁한다.
기탁된 사랑의 쌀은 오는 28일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자 겨울나기 지원사업인「돌봄가족 김장나눔축제」행사시 대전지역 8개 푸드마켓과 무료급식소 등 긴급 필요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차상위 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동참하여 주신데 감사하다”며 “그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임직원 130명과 조합원수 700여명이 농산물을 공급해오는 지역사회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기관으로 이웃돕기 지원에 2006년부터 김장 및 사랑의 쌀을 무상으로 지역 어려운 시민에 공급하여 왔으며, 산성동 본점 외 7개 지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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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명현학술대회, 처음으로 국제규모로 열려
대전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유성호텔 킹홀(유성구 봉명동 소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관련단체 학계 교수, 문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호서명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대전지역 유교문화의 실재와 위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저명한 교수와 인사가 참여하여 대전지역의 유교문화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심도있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제12회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처음으로 국제적 규모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중국 절강성 사회과학원 취앤밍 교수와 배트남 사회과학한림원의 김성범 연구원을 초청하여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비교를 통하여 대전지역 유교 문화의 우수성이 재조명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유교문화 중심지로서의 대전의 역할 증대 방안´과 `대전지역 유림문화의 활성화 방안´등 다양한 연구과제 발표와 대전의 유교문화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하여 자원화 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백승국 종무문화재과장은 "대전지역은 호서유학의 학문을 개발하고 보급한 많은 명현을 배출한 지역이자 유수한 유교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학술대회가`기호유교 문화권´개발에 이바지하여 앞으로 전통 정신문화 계승과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명현학술대회는 2003년부터`대전뿌리찾기운동`의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대전에 연고를 둔 역사적 인물인 우암 송시열, 탄옹 권시, 동춘당 송준길 등 명현들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고, 대전의 유교문화의 위상을 제고하여 지역의 정신문화 계승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개최하고 있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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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나눔의 기탁 이어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으로부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연탄 35백장과 전기장판 17장(3백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황인석 병원장은 기탁하는 연탄과 장판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30일(토) 병원 직원과 중구 복지만두레 회원이 연탄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좌로부터 황인석 병원장, 박용갑 중구청장>
기탁식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은“동절기는 저소득층이 난방과 김장걱정 등으로 어려움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이니 사회 지도층과 기업, 단체 등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돕기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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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 위해 앞장
대전시에서는 최근 잇따른 아동대상 성폭력 범죄 발생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로부터 보호 받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예방활동 합동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합동캠페인은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집결하여 폭력예방 거리행진, 성폭력근절 서명운동, 성폭력 추방 OX퀴즈게임 등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구 공무원 및 5개 자치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위원 및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 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띠, 피켓,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예방 리플렛과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홍보하여 시민관심도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아동·청소년과 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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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의 희망 나눔
고사리 손의 희망 나눔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사이언스 어린이집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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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꿈 키우러 갑니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진잠중 및 문지중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를 방문하는 꿈나무과학멘터 `우주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우주비행 훈련 체험과 천체투영관 체험 등 다양한 과학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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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중앙시장 1길 아케이드 준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추진한 중앙시장 1길 아케이드 공사를 마치고 26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동구는 23억7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1월부터 중앙로 194번길 일원에 길이 276m, 높이 15m, 폭 6~8m 규모의 `중앙시장 1길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추진했다.
열십자 형의 각 구간마다 자동개폐장치(4개)를 설치하고 4거리 구간에 높은 돔을 설치해 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채광이 잘 되도록 돔을 설치해 전체적으로 탁 트인 공간 확보로 환한 느낌이 들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해당 구간에 영업중인 업소 90곳의 간판도 디자인과 색상을 통일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동구는 아케이드 설치로 한층 더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는 올해 중앙시장 1길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포함해 총 34억9500여만원을 투입해 ▲중앙종합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및 CCTV 설치 공사 ▲중앙도매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신중앙시장 누수 수선 공사 ▲자유도매시장 LED 전구 교체 ▲신도시장 차폐막 및 차단기 설치 공사 등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메가프라자와 역전지하상가에 27억7000여만원을 들여 아케이드 설치와 LED 전구 교체 등 8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등록시장 9곳과 인정시장 6곳, 무등록 시장 8곳 등 전통시장이 위치한 동구는 지난 2010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440억여원을 들여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주차장 등 조성에 316억5000여만원, 중앙시장 2길 등 아케이드 설치에 50억8000여만원, 이벤트 홀 등 시설물 조성에 72억7000여만원이 투입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고객과 상인들을 위한 일반적인 편의 시설을 넘어서 백화점과 같은 편리함을 지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통시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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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미국출장 성과 브리핑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청 브리핑 룸에서 6박 8일간의 미국 출장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염 시장은 대전의료관광 활성화 및 美 실리콘밸리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대덕특구 창조전진기지 조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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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버무려 찾아갑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서구협의회(회장 배석효)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에너지를 불어넣는 `희망풍차´사업의 일환으로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행사는 정성껏 담근 김치(세대별10kg)와 기업체로부터 후원받은 구호물품 쌀(세대당 10㎏), 라면(세대당 30개입 1box)을 관내 소외된 이웃 160여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배석효회장은 “올해는 어느해 보다도 추운겨울이 될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김장김치와 구호물품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며 적십자 회원들과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희망풍차란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적십자´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에 있는 4대 취약계층(아동·노인·다문화가정·북한이주민)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희망에너지를 불어넣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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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겨울용 땔감 지원한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숲 가꾸기를 전개하며 산림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겨울용 땔감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침산동 교통광장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전개했다.
구는 올해 숲가꾸기 사업 및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어진 산물 70톤을 활용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경로당 등 24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지원한다. 지난해 20가구에 70톤의 땔감을 지원한바 있다.
이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줌과 동시에 산림 내 인화물질과 병해충 잠복처를 제거하여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제공하여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우리지역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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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보문화실천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3년 정보문화실천´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서구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 대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집 유․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문화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구는 관내 50개 어린이집 1,300여 명 유·아동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율동참여, 중독사례 동영상,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애니메이션 뮤지컬 관람 등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예방 교육을 해오고 있다.
더불어, 방과 후 돌봄서비스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의 28개 지역아동센터 92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보이 공연관람,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진단 및 중독예방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보시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57개 경로당에 85대 사랑의 PC를 보급하고 구도심 지역주민을 위하여 관내 대학 방학기간에 대학교 컴퓨터 교육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시행하는 등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인터넷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 대응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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