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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용 서구청장, 정부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에 참석했다.
전략위원회는 범정부적 데이터 거버넌스로 정부3.0과 창조경제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갖고 공공데이터에 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사항 점검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이고 위원은 주요부처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데이터 분야 각 계 민간전문가 등 총 34명으로 구성되었다.
전략위원회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기본 계획과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실적의 평가와 점검을 담당한다.
아울러, 제공 대상의 공공데이터 목록을 심의·의결해 그 목록을 공표하며, 공공데이터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꾀한다.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산하에 실무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전략위원회의 안건을 사전 검토하고 전문위원회는 품질·표준화, 법·제도, 평가, 이용 활성화, 공공빅데이터 78 등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해 이번에 출범한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총괄 컨트롤타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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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 통장협의회 , `사랑의 떡국 떡´ 전달
대덕구 법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원식)에서는 10일 법2동주민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가정에게 `사랑의 떡국 떡´ 60㎏(세대별 2㎏)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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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전해지는 이웃사랑 실천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10일 회원 60여명과 함께 산내동 주민센터(동장 장인권)에서 200여 결연가정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결연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문제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은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뜻있게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결연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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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가양동 신도전통시장, 사랑나눔 바자회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신도시장 상인회(회장 백호진)는 10일 신도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및 지역주민, 시장 이용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놀이광대의 후원으로 7080 통기타 공연, 마술공연, 고객·상인 문화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도시장 백호진 상인회장은 “소면, 파전 등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은 가양2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렴하고 정이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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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하수행정 종합평가 대전시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전시 주관으로 실시된 `2013년 자치구 하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는 서민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수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하수시설물 설치․관리, 하수도 준설, 지하수 보전 역량강화, 하수행정 추진 우수사례 등 하수행정 전반에 걸친 서류 및 현장 확인 결과 동구는 하수도 체납액 징수분야 및 하수도 준설, 하수도 관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충호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하수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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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회공헌활동 함께해요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호수돈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 민주시민자질 함양교육과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선거바로알기 “선거과정 체험”, 바람직한 학교선거 문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처음으로 투표권 행사를 하게 될 고3학생들에게 선거를 체험하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봉사활동과 자원봉사 성취도 향상 및 인성함양, 올바른 가치관 정립, 대학진학과 취업 등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자원봉사 등 나눔과 기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사랑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아이템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분야별로 재능기부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쁨을 주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수요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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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의용소방상 본상 … 유공자 4명 정부표창 수상
대전시소방본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상과 봉사소방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원 등의 사기진작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21회 의용소방상에 대전시에서 4명이 정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자 여성대장
10일 오후 3시에 열린 제21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은 2013년도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가 개최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전국의 의용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등 66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태근효 본대대장
이날 의용소방상 시상식에서는 대전남부소방서 이순자 여성대장과 태근효 대전동부소방서 본대 대장 등 2명이 안전행정부장관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로 이상문(대림빌딩) 관리소장과 정오갑(SK에너지대전물류센터) 선임대리가 각각 정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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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염홍철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민경용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ㆍ충남지사 회장에게 2014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한다.
“적십자 회비, 사랑이 희망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전개되는 2014년 적십자 회비 대전시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 인상된 10억 92백만 원으로 2014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할 계획이다.
적십자 회비는 ▲세대주는 재산세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8000원~15,000원, ▲개인사업자는 30,000원 이상 ▲법인은 균등할 주민세 납부액을 기준으로 50,000원~700,000원까지 차등 부과하며 이미 배부된 지로용지를 이용해 금융기관 또는 인터넷으로 납부하면 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는 1949년에 설립되어 회원수 35만여명과 1천2백여명의 봉사자가 재난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인명구조, RCY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재원전략팀(042-220-01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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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관련 전국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장 등 상대 업무방해 혐의 고소사건 수사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3.12.9. 09:00경부터 “철도민영화 반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불법파업에 대하여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등으로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등 24명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착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노동조합을 상대로 한 고소사건은 대전동부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등 18명, 대전대덕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 부본부장 겸 대창정비지부장 김○○ 등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여,
12. 9. 고소대리인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피고소인을 상대로 전화 및 우편으로 12. 12.까지 출석을 요구하고, 출석한 피고소인들을 대상으로 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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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가족친화 기관인증 획득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박용갑 중구청정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촉진코자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족친화에 대한 기관장과 임원의 관심 및 추진의지,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제반 운영 상황의 정기적 점검 노력, 가족친화 확산을 위한 전 직원의 의사소통 노력, 직원의 임신․출산 관련 유익한 근로환경 조성 프로그램 평가, 지역사회 내 한부모․다문화․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에 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함에 따라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가족친화 기업(기관)은 대기업 144개, 중소기업 183개를 비롯해 공공기관 195개 포함 총 522개이다.
중구는 앞으로 3년(2년 연장 가능)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표시 활용 및 홍보를 통해 기관 이미지 제고를 꽤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및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기관인증 획득을 계기로 우수한 가족친화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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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성취장학생 선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염홍철)은 9일 오전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2013년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과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관내 중․고․대학에서 엄선된 성적과 봉사활동 실적이 뛰어난 18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억 7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학교별로는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7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가는 각각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나고 중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 이사회가 개최되어 2014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포함한 사업계획안과 수입 ․ 지출 예산안을 심의하였다.
이사회의 주요내용으로 2014년도 장학생 선발은 470명을 선발하여 총 5억 4백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의지를 격려하고 학업 매진할 수 있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자녀 중 선발하는 희망 장학생을 금년보다 10명 늘려 지원하였다.
또한, 대전시에 산재해 있는 52개소의 장학재단의 장학생 선발정보를 통합 이용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장학재단 네트워크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52개 재단들이 장학생 선발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재단간 보다 유기적인 장학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5월에 설립되어 매년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26명에게 16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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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복지대상 우수상 수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온천수 이용 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지역복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올 3월부터 관내 70여 곳의 경로당을 돌며, 온천수를 이용한 발 관리 사업을 펼쳐 1천여 명 이상의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노(老老)케어 건강관리 서비스´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의 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17명과 발치유사 자격증 소유자 15명 등 총 32명이 활동 중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온천이라는 우수자원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접목시킨 우수 사례”라며, “향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의 고급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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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운영 우수사례 `대통령상´ 영예
대전시는 안전행정부 주최로 우정공무원교육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린 `2013 정부 인사담당관 연찬회´에서 특색 있는 출산 ․ 육아휴직 ․ 다자녀 공무원 우대시책을 인사 운영 우수사례로 발표하여 `대통령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여성공무원의 출산과 육아휴직, 다자녀 보육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대전시가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을 짚어보고, 과거와 달라진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여 총 85개 참여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7월 처음 시행한 이후 구체적인 성과는 ▲다자녀 공무원 승진시 우대(5명), ▲정부 및 시장모범 선발표창(4명), ▲육아휴직 대체인력 해소를 위한 신규자 추가채용(76명), ▲정기인사시 희망하는 보직부여(상담자 6명 전원), ▲보육료 보전이 절실한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시험감독 우선 배정(41명 신청자 전원), ▲콘도 등 직원휴양시설 우선 이용(38명 전원)등을 추진해 왔다고 발표했다.
대전시 김장원 총무과장은 “그동안 다자녀 공무원 승진시 우대, 모범공무원 우선선발, 육아휴직을 위한 대체인력 신규채용규모 확대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인사정책을 펼쳐온 노력의 결과로 본다”고 분석하고 “향후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희망보직과 직원휴양시설 이용권 부여 등으로 일과 가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0월에 종료된 `2013 정부합동평가´ 인사분야에서도 `중앙-지방간 인사교류´, `일반직 승진 여성공무원 비율´ 등 2개 항목에서 가등급, `지방상호간 인사교류´, `육아휴직 인력대체 실적률´ 등 2개 항목에서 나등급을 받아 특 ․ 광역시 전체 평가에서 부산시 등과 함께 `공동 1위´를 달성하여 상금 30억 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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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 자원봉사자가 나선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체육 정착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위해 생활체육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생활체육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처음 출범한 유성구 생활체육 자원봉사단은 향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스포츠는 단순 관람과 응원이 아닌 참여를 통한 생활체육이 중요하다”며, “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생활체육에는 축구, 게이트볼, 생활체조 등 36개 종목에 3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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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회장:김보영)는 오페라웨딩홀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2차 정기회의는 대북·통일정책에 관한 국민통합방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서구는 지난 11월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연수 참가를 지원하는 등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자문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보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장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 주민도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내실 있는 건의사항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행기관장인 박환용 서구청장은 “회의에 참석해 세대 간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자문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북한이탈주민도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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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출범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서구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근원적 안전관리를 위한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24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경과보고와 내년 추진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서구협의회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8월 출범됐다.
또한, `안전한 서구, 행복한 구민´ 구현을 위해 사회전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은 서부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총 29명으로 구성되며, 박환용 서구청장과 장일용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지회장이 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전략 24개 중점추진과제는 ▲ 자연재난 대책분야 (풍수해대책, 설해대책, 가뭄대책, 폭염대책 등 5개 과제)▲ 사회재난 대책분야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산불예방대책 등 5개 과제) ▲ 안전사고 대책분야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안전대책, 여름철 물놀이 안전,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스시설안전 대책 등 8개 과제) ▲ 4대악 범죄 등 대책분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대책 등 6개 과제)이며,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 만들기를 구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문화 활성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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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학생 구정서포터즈와 다듬이방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목원대, 혜천대, 건양대, 배재대 4개 대학 대학생 구정서포터즈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대학교수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구정서포터즈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14년도 구정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아름다운 동행, 다듬이방”행사를 가졌다.
서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 구정서포터즈를 모집해 지난 5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정서포터즈 활동 지원과 발전방안 모색, 주요 시책사업 자문을 위해 서구 소재 대학의 교수 21명을 자문위원회로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구정서포터즈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혜천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 130여명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관내 학교주변 학교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구에서 추진하는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관 학 협력 증진 사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열린대화 시간에는 구정서포터즈 활동과 대학 생활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배재대 김태순(3학년) 학생은 학교 내에 등 초본 등 기본적인 서류를 발급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배재대 장영환(2학년) 학생은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위해 “타슈” 시설 설치, 혜천대 조솔희(1학년)은 학교 주변 원․투룸 지역에 대한 보안등 설치와 방범용 CCTV 설치를 요구하였으며,
목원대 임현빈(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4대악 근절 예방차원에서 공익성이 있는 미술 작품을 공공기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목걸이형 긴급버튼 시스템 구축, 학교시설 사각지대 CCTV 설치 등 톡톡 튀는 대학생들과 교수들의 의견이 나왔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대학생들의 구정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지속해서 관․학 협력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대학생들이 구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하고
“대학과 협의를 통한 구정서포터즈 활동 학점 인정, 학교안전 지킴이 활동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구정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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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아이들 정서 보듬는 이야기 할머니 배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갈마도서관에서 노인들의 소외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추진한 `이야기 박사 할머니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수료자를 격려하고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의견 청취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2013년 제2기 이야기박사할머니 양성교육은 할머니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8일부터 8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할머니들은 매시간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와 놀며 무서운 호랑이가 되기도 하고 어리석은 도깨비가 되면서 동화 구연 지도사가 되기 위한 기술을 연마했다.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교육´은 동화구연 3급 지도사 훈련과정으로 서구는 작년부터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총 54명 이야기할머니를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다문화가정과 어린이집 책 읽어 주기사업에 배치됐으며, 소외계층 등 아이들의 메마른 정서를 달래고 조손간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구비를 들여 새롭게 추진한 어린이집 이야기 할머니 지원사업은 서구 관내 어린이집 30개소에 15명의 이야기할머니가 매주 어린이들을 찾아가 손 유희와 마술 등을 곁들인 동화를 들려주면서 아이와 할머니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예절과 지혜를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 삶을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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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생태․문화 체험 `갑천누리길´ 상표등록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갑천누리길에 대전의 명품 녹색길 상징성을 부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갑천누리길을 상표등록 했다.
서구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신청하고 심사와 출원공고를 거쳐 상표등록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 공모로 탄생한 `갑천누리길´ 명칭은 사람, 자연, 문화가 만나는 길로 `대전 대표 하천인 갑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함께 누린다.`는 뜻이다.
갑천누리길은 엑스포 다리에서 장태산 임도까지 3개 코스 총 39.9km로 조성된 생태와 문화 체험 길이다.
아울러, 갑천의 생태, 문화 자원과 인근 지역의 가치 있는 자원을 관광 벨트화해 도시민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갑천누리길은 지난 2일 중국 샤먼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UNEP) 공인 `살기좋은 도시 국제대회´인 2013 리브컴 어워즈(The international Awards for Liveable communites) 본선대회에서 종합대상과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도 그린시티 선정 등 많은 평가에서도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갑천누리길을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찾은 명품 관광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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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사랑아파트 단지관리 우수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의 한사랑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3년 공동주택 전국 우수관리단지 평가´ 결과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각 시․도에서 자체평가 후 추천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의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 확인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되었다.
심의 결과 중구 한사랑아파트가 ▲시설물 사전점검 실시 ▲민원처리 후 사후관리시스템 운영 ▲탁구, 요가 등 각종 동호회 활동과 주민문화 경진대회 개최 ▲지하주차장의 절전조명과 절수기 사용에 따른 에너지 절약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한사랑아파트가 사업추진 시 사업주체의 부도로 인하여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과 관리주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오히려 타 아파트의 모범이 되고 있어 금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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