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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구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보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전 예방적 아동보호통합서비스이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013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실적과 2014년도 드림스타트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세부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드림스타트는 2014년부터 기초학습지원, 건강유제품지원사업 등 33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중점 추진 사업으로 활동의욕과 적극성, 주의집중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원예교실과 자아 형성기 정서발달을 위한 난타교실을 운영한다.
한편, 서구는 2009년 3월부터 드림스타트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5개 동(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 변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공무원과 사업수행 관련 기관의 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지역과 지원대상 확대, 서비스 지원, 예산운용, 사업계획 수립,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과 관련해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환용 구청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통해 내년 드림스타트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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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취 임 사
검사장 박 민 표
사랑하는 대전지검 가족 여러분!
밝은 모습의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충절의 고장이자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지인 대전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대전지검은 국정과제인 4대악 척결, 서민생활침해사범을 비롯하여 지역의 구조적 부정부패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모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는 방침을 세우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대전지검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전임 이건주 검사장님과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준 대전검찰 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지검 가족 여러분!
그 동안 여러분들이 거둔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저는 대전검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여러분 모두와 함께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고 고민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땀을 흘리며 많은 것을 나눌 것이지만, 오늘은 여러분을 처음 만난 의미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대전검찰이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법질서를 확립하여야 하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며 약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검찰의 본질인 만큼 이에 충실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내년 6월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 검찰권 행사를 통하여 지역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는 검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국민을 위한 조직입니다.
따라서, 항상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충분히 헤아려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대전검찰은 국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기관임을 명심하고, 지역의 사정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이에 적합한 역할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대전지검 직원 여러분!
지금 말씀드린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 저는 여러분에게 열정(熱情)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자신에 대한 열정을 가질 것, 그리고 이웃에 대한 열정 더 나아가 국가에 대한 열정을 가질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공직자는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의 공동선(共同善)을 위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공동체에 도움이 되도록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바쳐 업무를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위의 높고 낮음을 떠나 각자의 역할이 공동체의 유지,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며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음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열정은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게 하고 맡은 업무에 대한 완성을 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찰권 행사가 되도록 균형감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중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이라 하더라도 사람을 탓하기에 앞서 법에서 정해진 절차를 지키고 그 불법행위를 규명하며 상응한 책임을 추궁하는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검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등 이익 충돌지점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균형감각이야말로 법집행기관인 검찰이 일방적인 의견이나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진실을 규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나침반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이 필요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등 우리 사회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검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기대수준 또한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성공했던 틀과 기존의 사고방식, 시스템으로는 조직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잘못된 조직문화중 버릴 것은 과감히 개선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에서도 적극 벗어나야 합니다.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정의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곁에서, 여러분이 가진 역량은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료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절기상으로 동지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이 든다.”는 속담처럼 이제 새 생명을 향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모으고 내실을 다지면 다가오는 봄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의를 향한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열정이 모든 것을 이루게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의 만남,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대전지검 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2. 24.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박 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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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철도노조 대전본부 간부 구속
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지난 20일 철도공사 파업과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간부 고 모씨(45세)를 자택에서 체포하였고,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구속하였다.
고 모씨(45세)는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조직국장이면서 대전철도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철해투) 대표로서 검거될 때까지 파업참가 노조원들의 집단적 노무제공 거부와 철해투 회원들의 파업집회 참여를 독려하여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도록 하는 등 정상적인 철도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전동부경찰은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덕암동에 있는 고 모씨의 자택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하고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간부 박 모씨(42세) 등 3명에 대해서도 추적수사를 강화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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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태국 제2지방경찰청 경찰관 초청 연수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2013. 12. 23태국 제2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쑤깐야 안텅 경위 등 2명을 초청, 2014. 12. 12까지 1년간 한국에서 한국어 연수 및 한국경찰 체험을 위해 입국 하였다.
이번 초청 연수는 지난 9. 23 정용선 청장이 태국 제2지방경찰청 방문시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경찰관은 앞으로 1년간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말하기․듣기․쓰기 등 한국어를 학습할 예정이다.
※ 한국어 교육, 한국 경찰기관 견학을 통해 한국경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외국경찰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재외 교민들에 대한 보호역량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임
연수 기간 중에는 지방청 및 경찰서 업무 견학을 비롯해 지구대에서 112신고 및 순찰 근무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경찰을 체험하도록 하여 양 기관간 협력관계 강화에 교두보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태국 파타야를 관할하는 제2지방청 소속 쑤깐야 안텅(33․여) 경위는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재태국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전경찰과의 국제협력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08년 태국 제2지방경찰청과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던 중,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능통한 태국경찰관을 육성, 귀국 후 현지에서 재외국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양국 경찰기관과의 공조 체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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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학생과 함께 구민이 행복한 자치구 건설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2014년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구 지역 대학교 교수 21명으로 구성된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학생구정서포터즈는 서구의 2013년 신규사업으로 대학생의 구정 참여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는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구청장의 자문에 응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는 2013년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운영성과에 대한 결과보고에 이어 2014년 운영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자문결과,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각 대학교의 자원봉사활동 교과목 개설, 자문위원회 위원의 추가 위촉을 통한 규모 확대 등이 2014년 주요 개선사항으로 제안됐다.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자원봉사활동 교과목 개설 내용을 살펴보면 ▲ 혜천대 경찰경호학과는 내년부터 1학년 대상으로 1학점 학교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 배재대학교 심리철학상담, 실버보건, 복지신학과도 내년부터 3학점 힐링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또한, 서구는 배재대와 구사업 및 행사지원에서 봉사활동 16시간 참여시 2학점을 인정하는 프로그램 개설에 협의 중에 있다.
배재대와 협의중에 있는 봉사활동 참여시 학점 인정 프로그램은▲ 갑천누리길 경관가꾸기 ▲ 갑천 생태문화자원 조사 ▲월평공원 가꾸기 ▲ 친환경 생활실천 홍보 ▲ 자전거 환경순찰 ▲ 복지시설 환경정비 ▲ 생태문화 체험학교 운영지원 ▲ 농촌마을 체험학교 운영 지원 ▲ 구정 행사지원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 구민이 행복한 삶의 질 1위 도시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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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무수동 다목적회관 개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무수동 302-9번지에서 `무수동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 산성동 자생단체장 및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법인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무수동 다목적회관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불편 개선, 복지증진과 민속문화 보존을 위해 2011년 착공됐다. 총예산 20억 6백만원을 투입, 착공 후 19개월여 만에 대지면적 2,110㎡, 연면적 1,138.1㎡의 마을회관으로 우뚝 섰다.
무수동 다목적회관은 전통문화전수관, 사무실, 세미나실, 농촌체험실,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전 최고의 마을회관으로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운영 및 관리를 맡아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무수동다목적회관의 개관을 계기로 지역의 민속문화인 무수동산신제 및 토제마짐대 놀이의 보존과 계승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활동 기회 부여와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어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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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백운행복경로당 개소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3일 봉산동 백운행복경로당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전원석 회장 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백운행복경로당은 154㎡ 면적에 지상2층 규모로 할머니․할아버지방과 회의실, 거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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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중구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에서는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중구 지역 각 기관장, 단체장과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의장인 박용갑 중구청장은 매일 아침 등굣길 근무로 학교안전활동중인 경찰관들의 노고와 학교폭력 감소 등 중부경찰의 우수한 성과를 칭찬하고, 어느 마을에 신임 새마을 부녀회장의 노력으로 각종 쓰레기로 지저분했던 골목길이 담벼락에 페인팅 그림등으로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한 사례를 들면서 지도자 한사람의 노력이 큰 변화를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김서장은 부임이후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린 결과 78억대 전국조직망 사기단 검거, 교통질서 확립 등 여러분야에서 좋은 성과도 있었지만, 보다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민 · 관 · 경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모인 기관 · 단체장들도 민생치안 유지가 선진사회임을 공감하며, 지역 치안 발전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등 더욱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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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성기문 사무관`올해의 으뜸공무원상´수상
대전시 총무과 인사담당 성기문 사무관이 한국공공행정학회 주관으로 21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열리는`제13회 올해의 으뜸공무원상시상식´에서 으뜸공무원을 선정돼 상을 받았다.
성기문 사무관은 1983년 대전시 중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1년 대전광역시로 전입한 이래 시청 공보관실, 자치행정과, 대덕특구과, 국제통상과, 경제정책과, 일자리추진단, 총무과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을 가지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건설에 앞장 서 왔다.
특히, 금년 1월부터 총무과 인사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시스템을 마련,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인사상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파견근무 우수자 및 기피․격무부서 근무자 가점부여, 선호부서 직위공모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했고, 중앙과 지방간 인사교류 활성화,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 확대, 합리적인 근무성적평정 기준 설정 등 대전시 인사운영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특성화된 `육아휴직․다자녀 공무원 우대 시책´으로 다자녀 공무원 우대 승진, 육아휴직 대체인력 적극 채용 등 시책추진으로 여성공무원이 출산과 육아휴직․다자녀보육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2013. 12월 안전행정부 주관 인사운영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시 동료 공무원은 “성 사무관은 매사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어려운 일에 앞장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다른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우수 모범 공무원”이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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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이택구 환경녹지국장 수상
산림환경대상은 매년 국회와 산림청,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입법, 행정, 자치, 연구, 교육, 정책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이 행정부문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유성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택구 국장은 지난 5월 대전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목재문화체험장 공모 선정(국비 42억원 확보), 도시형 산림치유센터 운영 추진, 대사ㆍ세천공원의 자연생태복원, 대전둘레산 명품숲길 조성, 전국 최고의 테마임도 조성 등 시대에 부응한 산림정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림분야는 가장 자연친화적이며 수혜자가 많은 매력적인 분야”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걸맞는 산림휴양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 ․ 시상함으로써 산림분야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함양을 위해 2005년도부터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국산림신문,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공동으로 제정 운영하는 순수한 민간단체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이번 시상식 최종 수상사는 수상자는 ▲행정부문의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하여 ▲입법부문 김춘진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치부문 이명흠 전라남도 장흥군수 ▲정책부문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 권오규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교수 ▲연구부문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조경학 박사)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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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국비확보 연말까지 총력
대전시는 내년 정부예산안 국회심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지난 10월말부터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필두로 국비확보 TF팀이 국회에 상주하다시피 하고, 예결특위가 활동을 시작한 이달 4일부터는 심사동향 파악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장단 및 예결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국비확보 막바지 국회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10일부터 시작된 예결특위 조정소위에서 지역현안사업이 감액없이 순항하고 있어,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증액심사에 지역출신 국회의장단과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3일 또다시 국회를 방문하여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증액을 건의한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된 주요사업은 ▲홍도과선교 200억원(증500)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건설 30억원(증12) ▲도시철도 2호선건설 38억원(증28) ▲대전첨단융합디자인센터 10억원(증10) ▲관저~문창간 도로건설 55억원(증30) 등이다.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시장이 직접 국회를 찾아 지역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국비확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행정ㆍ정무부시장과 실ㆍ국장들이 수차례 지역의원과 예결위원들을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지금까지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국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우리시 재정의 바로미터가 국비확보에 있다”며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역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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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통계조사 유공기관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올 한해 각종 통계조사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20일 통계조사 유공기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통계청 사업체 조사와 광업·제조업체 조사 및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2차 시험조사 등 철저한 사전조사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조사대상 누락 및 오류 최소화 등 완벽한 통계조사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날 포상은 개인정보보호 등 통계조사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 속에서 국가기본통계 작성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사업체와 구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가는 국가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완벽한 통계조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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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3. 12. 20(금) 오전 청렴동아리(청죽회) 회원들이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자혜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찾아온 연말연시, 특히 부모가 없거나 생계가 어려워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원생들은 쓸쓸함과 함께 소외감을 크게 느껴 일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탈선을 예방하고 바른 길로 가도록 방향을 제시했으며 원생들과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필품 및 학용품 등 위문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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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해외박람회 성과보고회´열어
대전시는 대전시 관계자, 수출지원 기관, 지역 중소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13년도 해외박람회 성과보고와 시의 지원사업으로 수출 역량을 키운 주식회사 케이맥, 주식회사 힘스인터내셔널의 수출 노하우 및 성공사례 발표와 참가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기업간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올해 세계경제의 침체, 원화 강세에 따른 대외 경쟁력 약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혁신과 창의적 기업가 정신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하는 지역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돕기 위해 부스임차료,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했다.
이로써, 올 해 총 105개 기업이 3,079회의 해외바이어 상담으로 16.8백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이뤘으며, 현재 해외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61백만불의 계약협상을 진행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특히, 시는 해외마케팅사후지원, 통번역 서비스 지원, 해외물류지원 사업 등 다양하고 촘촘한 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서 지역기업들이 해외박람회 참가시 수출계약 성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올 해 의 주요 성과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기창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바로 창조경제의 주인공”이라며“내년에도 다각적인 해외마케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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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배미옥 회장과 서병주 총무는 서구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에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배미옥 회장과 서병주 총무가 지난 6년간 적십자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을 기념하여 받은 기념반지를 기탁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였다.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배미옥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힙겹게 지낼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나눔활동에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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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13 구정발전유공 주민표창 수여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민원행정서비스, 모범청소년, 모범위생업소, 우수건축·광고, 모범운전자 등 14개 분야 65명에 대한 구정발전유공 주민표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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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삼성성결교회, `사랑의 쌀´ 기증 행사
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성결교회(담임목사 신청)는 삼성동 주민센터(동장 이상규)를 찾아 백미 20kg들이 100포대(5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써 달라는 기증 행사를 가졌다.
5년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매년 실천하여 온 신청 담임복사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삼성동 지역의 쪽방 생활자 등 생활 여건이 열악한 이웃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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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모교육지침서`품안의 교육´발간
대전시가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안내하는 부모교육지침서인 `품안의 교육´책자를 발간했다.
시가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상태를 따라가면서 그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가족친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모들이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책자는 모두 네 편으로 이뤄졌는데 첫 번째는`품안의 교육, 왜 필요할까요?´편에서는 품안의 교육이라 무엇이며 어떤 유형의 부모들이 품안의 교육이 필요한지
두 번째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기´편에서는 부모들의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연령에 따른 부모의 역할 이해하기와 자녀를 품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세 번째 `푸근한 가슴으로 감싸 안기´편에서는 아이 이해하기와 자녀와 대화하기,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돕기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 네 번째`열린 대화로 다가가기´에서는 스트레스 건강하게 이겨내기, 자녀와 함께 시간과 추억 만들기, 자녀로부터 배우며 가르치는 좋은 부모 되기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지침서는 부모-자녀간의 핵심이슈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고 소책자로 제작돼 자녀교육 지침서로써의 활용가치를 높였다.
시는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부모 특강 등 부모교육과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하는 가족친화 교육시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모두 750권을 발행했다.
백운권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이번 책자 발간은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와 소통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은 부모교육지침서”라며 “가족친화를 통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기 위해 발간했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집필은 박성옥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문영경, 장현아, 명화숙 대전대학교 아동교육상담학과 교수와 권정임 상담심리연구소 `비움과 채움´소장, 김윤희 참사랑아동가족상담소 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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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장 등 상대 업무방해 혐의 고소사건 수사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13.12.19.07:40경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철도민영화 반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불법파업과 관련하여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노조 대전본부 노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노동조합 노조사무실 압수 수색은 대전동부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등 1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안과 관련하여
피고소인 박○○ 등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 중에 있으며, 금일 07:40경 대전 동구 소제동에 소재한 철도노조 대전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3층 건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으며
철도노조 관련 사건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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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대학-기업 힘 모으니 賞은 저절로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전의진)가 주관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스토리´평가에서 대전지역 대학팀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원대 희망일주팀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SETEC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스토리 시상식´에서 우리지역 대학팀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의`대상´수상팀인 희망일주팀(배성환, 이재빈, 이은영, 최화영)은 목원대학교 3학년생들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주)실리콘웍스를 지난 8월에 탐방한 뒤, 보고서 작성을 위해 기업현황, 제품소개, 복리후생제도, 채용정보 등 상세한 내용을 조사하였을 뿐 아니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 등을 영상에 수록하여 응모함으로써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은상´을 수상팀으로는 배재대 4학년생으로 구성된 42.195Km팀(전은주, 이석호, 옥은주, 김영남)으로 우리지역 대표 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구 선양)에 대한 탐방보고서가 선정됐다.
◯ 한남대 LOOKY팀(백진현 윤재호, 이성령)는 히든챔피온 기업인 (주)아이디스에 대한 보고서로 `동상´을 수상했고, 충남대 및 KAIST 학생으로 구성된 Bridge팀(김창민, 박소희, 류혜진, 방지환)은 (주)트루윈 보고서를 통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중앙평가결과 우리지역 학생들이 받는 상패와 상금으로는 `대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여되고, `은상´팀은 대전광역시장상과 상금 80만원, `동상´팀에게는 한국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60만원, `장려상´ 팀에게는 테크노파크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윤창노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대학생들이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목적은 기업 인식제고에 있다”며, “앞으로 직장을 선택할 때 기업 이름이나 규모가 아닌 인재의 가치를 알아주고 자신의 열정을 다할 수 있는 기업, 자신과 기업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말했다.
한편,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간 서로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우리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탐방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25社를 선정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38회(673명)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소개, 채용설명, 인사담당자와의 면담, 시설 투어를 했을 뿐 아니라 기업의 인력수요와 전공을 고려하여 기업과 우수인재의 적극적 취업매칭을 통해 탐방에 그치지 않고 전국 유일하게 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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