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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2023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 참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19일 11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 아델리아홀에서 열린 '2023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사회복지의 영역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희망찬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하는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했다.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서비스 만족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을 호평하며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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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래전략 '2040 그랜드플랜' 수립 착수…"일류도시 청사진 그린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미래 20년 도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대전 미래전략 2040 그랜드플랜’수립에 착수했다.대전시는 18일 민선 8기 시정철학을 반영하면서도 대전 고유의 미래 그랜드 디자인을 입힌 '대전 미래전략 2040 그랜드플랜'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부시장, 실·국·본부장, 5개구 부구청장, 대전세종연구원 등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방향과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대전 미래전략 2040 그랜드플랜은 이장우 시장이 체계적이고 일관된 대전 시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난 10월 민선 8기 최우선 핵심과제로 선정한 사업이다.대전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대전 도시 진단과 미래 전망 ▲시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대전 특화 도시경쟁력 지표 ▲대전의 미래상과 시정 운영 비전 ▲부문별 비전·목표·전략·실행과제 등 실천 로드맵 ▲자치구별 발전 전략 및 균형발전 방안 등을 담아낼 계획이다.대전시는 대전 미래전략 2040 그랜드플랜수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초 2040그랜드플랜TF를 기획조정실 내에 신설했고, 앞으로 시민 참여단, 전문가 자문단, 부문별 실무 추진단을 구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또한 현재 수립 중인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전을 넘어 세종과 충남, 충북을 아우르는 중부권 선도 전략 수립 ▲시기별․단계별 추진 로드맵 마련 ▲자치구(생활권)와 연계한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 따른 10대 비전사업(핵심 선도과제) 제시 등을 통해 계획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한 만큼 시대와 정권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전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계획이 수립되면 로드맵에 따라 올곧고 담대하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핵심과제를 하나둘씩 실행에 옮겨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대전의 모습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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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맞이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장터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도·농간 상생 공간으로 마련됐다. 시청 로비에서 2일간 진행되는 장터에는 64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 및 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약 10~20%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하여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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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 물의 날 기념 '물사랑 그림·사진공모전' 연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3월 22일 유엔(UN)이 정한‘2023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속화되는 변화'를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강수 패턴 변동 등 가속화되고 있는 물환경 변화속에서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물 재이용과 빗물 활용 등 물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 분야는 대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사진 분야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당 2개 작품까지 가능하며 사진은 1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고, 그림은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미술관계자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3월 14일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수상작으로 선정된 모든 작품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하고, 주요 수상작인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등에 대해서는 3월 22일 세계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직접 시상할 계획이다. 박필우 대전시 수질개선과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물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 재이용, 빗물 활용 등 물순환 정책에 대한 관심과 물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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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명절 지원금 1억 5000만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은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설명절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층 3,366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며, 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 외국인복지관에 각각 7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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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상래 대전시의회,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 참석…"여성 지위 향상 응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7일 오페라웨딩홀(탄방동) 에서 열린 '2023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는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과 15개 단체 회장을 비롯한 소속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 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여성단체협의회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응원하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일상에서의 행복을 위해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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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과 대전시, 충청남도,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서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산림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별 방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립대전현충원 및 계룡산국립공원 주변 소나무림 지역의 방제계획을 각각 발표하였다.대전시 유성구는 2018년 최초로 6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견된 이후, 매년 산발적 피해 발생이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시설이며, 이 지역의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산림청, 지자체, 현충원, 국립공원 등 방제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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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설 명절 맞아 장애인거주시설 방문…위문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7일 오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아담’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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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고향사랑기부 동참... 세종, 충남·북, 4개 자치구에 기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과 함께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과 대전 출신 경제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농협중앙회 정낙선 총괄본부장,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윤상운 사장은 1965년생으로, 충남대학교 축산과, 한남대학원 협동조합과를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세종, 충남, 충북 및 거주지 동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기부했으며,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대전시에 기부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성이다.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더 많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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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도 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023년도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이거나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전국대회 상위 1, 2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며, 추가서류(추천서 등)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3일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의 특전도 주어진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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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한 관리와 시민 보호 위한 청사방호계획 시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청사와 부속시설 및 소속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 상황과 불법적인 집회․시위 등으로부터 안전한 청사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청사방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청사방호 계획은 행정안전부의 '보안업무규정 시행세칙' 제45조에 따라 각 기관의 장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안 유지를 위해 자체 실정에 맞는 방호계획을 수립․운영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청사방호 규정' 제5조에도 청사방호 책임자의 임무로 청사방호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돼 있다.이번 청사방호 계획은 현재의 조직에 맞도록 방호반원을 재편성하고, 상황 발생 시 단계별로 임무를 부여하고, 소관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불법점거, 퇴거불응 등 불법적인 행동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는 등 청사방호 체계를 재구축했다.대전시는 청사 내 불법점거,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등과 같은 행위로 인해 시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의 건전한 정서발달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청사방호 계획을 정비했다.합법적이고 평화로운 집회·시위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퇴거명령, 고발 조치 등 엄중한 법적 대응 원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청사방호 계획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법행위로부터 청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내부 직원용 행동 지침"이라며 "민원 발생 시 공무원 해야 할 첫 번째는 경청과 대화이지만 불법적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청사방호 책임자로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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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로 가는 마지막 관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와 의료 대응체계를 마련,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평일 수준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4일간 시·구·119와 연계한 종합상황실 구성하고 총 150명을 투입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의료대책으로는 ▲9개 PCR 검사소(보건소5, 시청남문광장1, 의료기관3) 운영 ▲190개 원스톱진료기관 및 122개 먹는치료제 담당약국 확보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시·보건소·119·응급실 핫라인 운영 등 충분한 검사기관 및 의료기관 확보로 연휴기간 응급상황까지 대비했다.방역대책으로는 ▲요양시설·병원은 자가진단키트 음성 확인 후 대면면회 허용 ▲추모공원은 간단한 참배 허용(제례실 폐쇄) ▲중국발 입국자 대상 PCR 검사 및 임시 재택 격리시설(50실) 운영 등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연휴기간이 실내 마스크 자율화로 가는 마지막 고비로, 코로나19 감소세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동절기 2가백신 예방접종 및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자율화 관련해서, 마스크 해제 조건으로 정부가 제시한 네 가지 조건 중 고위험군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제외한 모든 조건이 달성된 상태다. 4가지 조건은 ▲2주 연속 신규 확진자 수 감소 ▲위중증 환자 전주 대비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 이하 ▲중환자 병상 여유분 50% 이상 ▲60세 이상 50%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60%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률 달성 등이다. 아직 달성하지 못한 동절기 추가접종률도, 60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33.7%로 미달성이나,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60.5%로 달성으로, 절반은 달성한 상태이다.구체적인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기는 17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주기적 환기·손 씻기·소독 ▲증상 있으면 검사 및 진료 받고 고향 방문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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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간부 공직자 책임자 자세로 시정 임하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간부 공직자의 책임자 자세를 강조하며 올해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올해는 0시축제, 대덕특구 50주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실국별 많은 전략사업이 추진된다"며 "각 실국장은 관리자 입장을 넘어 책임자의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저 역시 시장이 된 후 국회의원 때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도시의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며 "이번 미국 출장에서도 도로와 인도의 차이까지 세밀하게 보며 우리시와의 차이점을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또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정부처럼 돼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여기 자리한 국장들도 이제 지방정부의 장관이라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어린 공직자들이 미래를 위한 역량을 갖추도록 선배 공직자가 솔선해 잘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시에 들어온 우수한 공직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9~7급 젊은 공무원의 연수 기회 확대 등 미래 시정발전의 주역이 되도록 잘 가르치고 지원하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오는 8월 열릴 '대전 0시 축제'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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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장우 대전시장,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자모원 자모원(상서동)과 천성원 다비다의 집(대화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설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시장에 이어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도 각각 오는 17일과 18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한편 대전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8,766세대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29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 등 소외계층에게는 명절기간 동안 떡국 등 무료 급식을 제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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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일류 경제도시 도약 원년 만들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 시정 비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제시하면서 획기적인 혁신과 확고한 정체성 그리고 담대한 도전으로 2023년을 '일류 경제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16일 이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새해 첫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은 민선 8기 시정과 새 정부 국정과제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중요한 한 해"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차곡차곡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를 대전 발전의 호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6개월 동안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조기 확정 ▲우주산업 클러스터 대전 포함 ▲국비 4조원 시대 개막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등 대전의 미래을 위한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지난 한 해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과 응원해준 대전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2023년은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 심화, 새 정부의 건전재정 정책 기조 등으로 대내․외 정책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대전시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신기술 기반의 산업패러다임 선도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조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재편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도모 등을 5대 비전 과제를 설정하고 시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이 시장은 신기술 기반의 산업 패러다임 선도를 꼽았다. 이 시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대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끈 대덕특구 조성 50주년, 대전 엑스포 개최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대덕특구에서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신기술이 지역에 터를 잡고 지역 경제를 견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첨단특화산업이 중심이 되는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거점으로 나노반도체, 항공우주, 바이오헬스, 국방산업을 특화한 미래 핵심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 조성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재편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도모 등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장은 "올해 대전시정의 변화를 시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아무리 좋은 결정을 하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마음으로, 대전시 공직자들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이 시장은 지난 1월 4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출장을 통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견학을 통한 세계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대전 투자청 및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민선 8기 핵심사업의 미래 구상을 위해 실리콘밸리 은행, NASA 등을 찾아 전문가 등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며 미국출장 결과를 설명했다.이 시장은 “대전이 세계 속의 일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전을 벗어나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라면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파악한 세계 산업 기술 트렌드를 활용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마이스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강조했는데, 최근 지정된 국제회의복합지구를 시작으로 향후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대규모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는 등 마이스 인프라 추가 조성과 국제 마이스 행사 유치를 통해 대전을 세계적인 마이스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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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 대전 개최 확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을 오는 6월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방산부품장비대전은 국내 방산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군, 방산대기업 등)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행사다.방위사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해 매년 6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6월 28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개최하기로 확정했다.행사는 ▲육·해·공군 무기체계 국산부품 전시회 ▲부품국산화 관련 세미나 및 정책홍보 ▲방산분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방산 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수출기회 제공을 위한 국내주재 해외무관과 해외업체 바이어 초청 ▲참여여기업 간 기술교류를 통한 협력기회 마련 ▲군·시민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매년 대전시에서 개최했던 첨단국방산업전과 통합 개최하여 K-국방과학도시 대전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방위사업청 이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선정에 이어 대한민국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을 대전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국방산업은 명실공히 대전이 국방 과학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며, 대덕특구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첨단국방산업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은 2018년 6월 '2018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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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저금통 설치 신청하세요"…대전시, 설치비 최대 90%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물 재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버려지는 빗물을 재활용하는 '2023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은 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빗물을 조경용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빗물이용시설(빗물저금통)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붕면적 1000㎡ 미만인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이면서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 등이다. 설치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붕면적 1000㎡ 미만인 건축물의 경우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단, 건축면적 1만㎡ 미만) 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전시는 빗물의 활용도, 집수능력, 설치여건, 홍보효과 등에 대한 현지실사와 물순환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중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필우 대전시 수질개선과장은 "빗물저금통 설치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물 재이용과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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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대전시의원,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효성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1)은 13일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법동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함께 나누고·일하고·노력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에서 이효성 의원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보내주신 손길로 이번 설은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의원은 "어르신 보살핌,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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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직장민방위대원 교육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13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3년도에 편성된 직장민방위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자체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개인 및 그룹별 임무를 부여하고 평상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의 임무, 역할, 민방위 동원, 재난 신고 및 대처요령, 장비 및 물자 사용법, 일반 방독면 착용법, 화생방 방호 대처물자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과 무인기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민방위대원의 행동요령 교육과 방독면 착용요령 실습 등 비상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북한의 화생방 공격을 대비해 화생방 대비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시청해 민방위대원의 위기대응능력을 함양하였다.직장민방위대원의 편성기준은 만 20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만 4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남성 중 예비군 의무 기간이 해제된 인원으로 편성된다. 송기선 대전시교육청 총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민방위대원이 임무를 명확하게 숙지해 실제 비상사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끔 그 임무와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교육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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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 한국효문화진흥원장에 김기황씨 임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신임 한국효문화진흥원장에 김기황 전(前) 산내종합사회복지관장을 임명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신임 김기황 원장은 동구청 부구청장, 대전시 문화체육국장을 지낸 행정전문가로 퇴직 후에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역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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